몇 시간 안 남은 이적시장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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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1.30. 12:49
이적시장이 끝날때 까지, 발렌시아는 세르히오 카날레스 오퍼를 들어볼 것이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850만유로로 책정했지만, 접근하는 구단이 없자 450만유로까지 낮춘 상황. 지금까지 오퍼는 소시에다드와 비야레알. 단, 비야레알로는 이적시키지 않을 것입니다.
파본, 포스티가 대체자 영입이 중요한데, 만약 영입에 실패하게 된다면 카날레스 협상은 다음 여름으로 밀릴 수있습니다.
구단이 갑자기 태도를 바꾼 이유는 아무래도 다음 시즌 임대를 떠난 호나탄 비에라 (라요 바예카노), 카를레스 힐 (엘체)등이 복귀하여 대체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또 재정적 완화 이유도 있다고 하네요.
다른 여러 선수들도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까지는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인데 살보회장과 루페테는 바네가 같은 경우 1000만유로 이상의 오퍼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바네가 에이전트가 밀란에 갔었고 오늘은 잉글랜드에 가는 등 이적 움직임이 있지 않나 추측되고 있습니다. 인테르 밀란의 프레디 구아린의 이적 가능성에 따라 바네가 이적도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SillasGoal)
부치니치 대체자로 오스발도를 원하는 유벤투스는 어제 오스발도 영입을 자신했습니다.
회장은 오스발도가 자신들의 제안에 만족해했다며 이적을 자신했고, 계속 협상중임을 인정했습니다.
여러모로 오스발도 영입이 힘들어지면, 이번 달 계속 거론되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비니시우스 아라우오에 다시 접촉해볼 생각이라고 하네요.
센터백 데려오는 것도 추진할 것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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