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과정)

1) 키예프의 매우 불안정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UEFA는 단호하게 그대로 경기를 진행하라고 메세지 전달

2)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키예프에서 축구를 할 수없다며 경기를 연기하던가, 장소를 바꿔주라고 요청

3) UEFA는 키예프에서 경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고, 중립국가인 키프로스에서 경기를 진행하기로 결정 (양 팀과 협상)

* UEFA가 엉망으로 진행해서 공항에서 좀 시간을 허비했네요

중립국인 키프로스의 수도 니코시아에서 경기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경기장은 New GSP 스타디움 (22,859명 수용)

11-12 챔피언스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아포엘의 홈구장이네요.

주앙, 케이타, 미첼, 조나스 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티유는 정상적으로 훈련에 참가하였고, 반면 센데로스는 주말 그라나다전도 불투명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