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러스 제의 세부사항, 각 제의들의 차이
- Mata
- 조회 수 3198
- 2014.05.10. 06:16
# Cadena Ser - 인수위원회는 각 제의처들에 대한 견해가 나뉘고 있는 상황
- 각 측이 서로 다른곳을 선호하는 큰 카테고리는 부채청산 측면과 스포츠 측면. 두 그룹으로 나누어진 상태
- 구단과 재단은 스포츠 계획에 투자하는 금액을 중시
- 반키아는 재단과 구단을 합쳐 총 320m 가량의 부채의 탕감 금액을 중시
- 반키아가 선호하는 제의는 서버러스 그리고 러시아
- 서버러스와 러시아는 모든 부채를 하향조정없이 탕감하겠다는 계획이기 때문
- 재단의 보증인 자격으로 이미 이자를 대신 갚기도 했던 주정부는 최근까지 보증인 자격을 거부하며 현재 갚아야할 금액이 45m
- 그래서 주정부도 부채에 많은 금액을 책정한 곳인 서버러스와 러시아 자본을 선호
- 반면에, 피터림은 97m가량을 하향해 부채에 227m을 책정, 완다 그룹은 48m을 하향해 부채에 272m을 책정
- 러시아는 하향조정없이 부채를 탕감하겠다는 계획으로 반은 2년간 분할 지불(약 105m), 나머지는 장기 재융자를 해서 계속 갚아나가겠다는 계획(약 125m)
# Cadena Ser - 현재 서버러스의 제의 사항
- 서버러스의 부채 탕감금액은 하향조정없이 전부 탕감계획일것이라 예상했으나 총 325m에서 25m을 하향해 부채에 300m 책정 (반키아의 최초 부채 탕감제의는 52%수준이었음)
- 재단의 부채 90m은 반키아와의 재융자를 통해 해결하겠다는 계획
- 누에보 메스타야 완공에 책정한 160m의 자금은 서버러스(미국 펀드)가 조달. 대신 자신들이 구단 인수시에 갖게되는 누에보 메스타야 소유권 99.7%와 사업권, 운영 수익을 보증금으로 자신들의 담보화함
- 4년간 영입자금 100m은 서버러스측 주장으로는 1/n해서 1년간 25m씩 쓰는것은 아니며 다음시즌은 중요한 투자가 있을거라고는 밝히고 있음
- 스포츠 계획은 이른바 '로컬'계획, 스페인 선수에게 집중하는데 이미 인수시 두 명의 영입목표 계획 : 라울 알비올과 이아고 아스파스
- 서버러스는 자신들이 투자금액 550m(+영입자금 총 100m)을 발렌시아로 인한 수익으로 돌려받고자 함
- 발렌시아 구단의 99.7%를 소유해서 즉 발렌시아 구단 자산의 99.7%를 소유해 자본화 하겠다는 것
- 현 메스타야 부지나 누에보 메스타야 개발권등을 판매해 그 수익으로 충당하는 등
- 이는 서버러스의 발렌시아를 다시 챔피언스리그로 돌려놓겠다는 계획 또한 여기서 얻어지는 경제적 이득을 자신들이 받겠다는 것으로 연장됨
- 서버러스의 계획대로 누에보 메스타야에서 뛰는 발렌시아가 유럽 중심의 클럽으로 복귀하면, 그 다음 서버러스의 움직임은 자신들에게서 구단을 인수해 갈 사람을 찾는것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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