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테가 말하는 파울 영입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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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0. 22:13
발렌시아 단장, 프란시스코 호아킨 루페테가 클럽 웹사이트와 인터뷰에서 어린 아르헨티나 선수
로드리고 데 파울영입은 팀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증했습니다.
적극적인 파울 영입
파울은 우리가 오랫동안 주시해왔던 선수 입니다. 이적 담당팀은 선수를 매우 잘 알고 있으며 발렌시아 미래에 중요한 것들을 해줄 수있는 선수라고 믿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전화로 지속적으로 연락해왔고 발렌시아는 적극적으로 임하며 일처리를 매우 잘했습니다.
영입 성공
이른 시기에, 좋은 상황에, 좋은 가격에 오게되었습니다. 클럽이 추구하는 정체성을 가진 최초의 시작을 성공하며 대단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선배들의 성공을 알고 행복해하는 파울
파울은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발렌시아를 거쳐간 훌륭한 아르헨티나 선수들을 알고 있어요. 빅 클럽에 뛴다는 것에 책임감을 가져야 할 것 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선수 본인이 원했던 이적
실제로 파울은 다른 클럽과 이적이 가까웠지만, 직접 회장과 에이전트에게 다른 팀 오퍼를 듣지 않고 발렌시아에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다른 클럽들 보다 낮은 이적료를 제시했는데도 영입하게 되어 자부심을 갖을 수있게 되었습니다.
라싱 데 아베야네다는 몇 시간 뒤 (우리나라 시간 오늘 오전 8시30분)에 아르헨티나 후반기 리그, 로사리오 센트럴을 상대로 리그 마지막 홈 경기를 치룹니다. 이 경기에서 팀 내 주장단 중 한 명인 로드리고 데 파울의 팬들에게 마지막 경기가 될 것 입니다. 파울은 소셜 네트워크 '인스타그램'에 "내 꿈은 이루어졌다. 홈 경기 (el cilindro)에서 뛰길 원하고, 너무 행복하다. 오늘 내 심정 ..."고 적었습니다.
그러나 발렌시아와 공식 계약발표전 까지 훈련에서 선발이 예상됐던 파울은 이적 발표 후, 몇 시간 뒤 임시대행을 맡고 있는 1군 감독 '파비오 라델리'로 부터 경기 명단 제외를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파울은 구단에 11년동안 정 들었던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수있게 경기장 잔디안으로 들여 보내달라고 요청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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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웨일즈온라인은 말라가에 이어 발렌시아도 개리 메델 영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non eu이며, 로메우 완전영입시 이루어질 수없을 것이라는 내용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