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그 날, 그리고 라파의 편지.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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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10. 21:09
라파 베니테스는 더블우승을 달성한 10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 감독은 구단을 떠났지만, 그 후에도 항상 도시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매우 치열했던 UEFA컵과 리그 우승을 하여 더블 크라운을 얻어낸 매우 유쾌한 추억을 보여주고 있고, 있습니다. 베니테스 감독과 발렌시아 팬들의 관계는 항상 좋았고 진심어린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편지내용
오늘은 제가 훌륭했던 발렌시아와 3시즌을 보내면서 두번 째 리그 우승을 달성한 날입니다. 잊혀지지 않는 더블을 기록한 해이며, 첫 번째 임무를 달성하고 그 후에 예테보리로 향했던 날입니다. 세비야에서 모든 발렌시아 팬분들이 우리를 기다려주셨고 그 당시 대단했던 바르셀로나,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레알 마드리드와 치열한 경쟁 끝에 이겨내며 우승을 증명했습니다 ... 선수들, 기술부서 멤버들, 의료진들, 코치진들, 보드진들, 클럽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저는 그때 그 당시의 느낌, 소리, 분위기, 이미지 등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저를 포함한 발렌시아 구단, 발렌시아 팬, 발렌시아에 축하하길 원하고, 저를 포함한 모든 발렌시아 팬들에게 매우 특별한 날 입니다. 나폴리 팬들을 존중합니다. 오늘 우리는 세리에 A 마지막 두 경기를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이순간에는 양 쪽 팀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하며 외치려고 합니다 : 아문트 발렌시아 !!! 포르자 나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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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기념으로 바르가스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