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로 네그레도도 어제 두 번으로 나눠 진행된 팀 훈련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러나 부상때문에 팀 동료들과는 떨어져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오른쪽 발 중족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한 네그레도는 복귀 단축을 위해 체육관에서 홀로 훈련하고 있다고 하네요. 빨리 팀 훈련에 합류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 중이라고.

일단 원칙적으로 네그레도가 누누 감독 지휘 아래 파테르나에서 정상적으로 팀 동료들과 훈련할 수있는 기간은 4주 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7라운드 경기를 예상하고 있네요.

'El Tiburón Negredo' 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왔는데, 네그레도 별명은 '상어'라네요.

밑에는 수영장에서 훈련 중인 상어.

선수 영입을 모두 마친 발렌시아는 이제 핵심 선수들 계약에 신경쓸 것 입니다.

일단 어제 대표팀 데뷔 전을 치룬 파코 알카세르는 언터쳐블 (Intocable)이기 때문에 매우 높은 바이아웃 금액이 있는 계약 조항 (CLÁUSULA PROHIBITIVA)으로 재계약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도 유스 출신의 선수 로베르토 이바네스 재계약 얘기도 나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