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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은 무스타피를 팔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우리 팀은 지금까지 여러 팀에서 무스타피의 이적과 그 금액에 대해 여러 제안들을 받았고, 이를 모두 거절했습니다. 

무스타피도 그의 미래를 묻는 질문에 '발렌시아에 남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파코 아예스타란 감독 또한, 네덜란드 훈련 중에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는 그를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 우리는 무스타피를 팀에 남겨야한다. 그래서 지금 센터백을 구하고 있다."

라고 하면서, 그의 팀에 무스타피는 없어서는 안되는 선수고 무스타피와 함께 짝을 이룰 중앙 수비수를 구하고 있다고 밝혔죠.

이 말은 FFP 규정에 맞게 재정 지출을 줄여야 하는 우리 팀의 상황이, 우리 팀에 필요한 선수를 반드시 팔아야 하는 게 아님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지금 우리 팀은 무스타피를 남기고, FFP 규정을 지키기 위해서는 압데누어와 산투스를 팔아서 재정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스타피는 EPL, 세리에A, 분데스리가의 팀들에게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중에 아스날에서 무스타피를 영입하기 위해서 그의 에이전트와 접촉했다는 소식이 있었죠.

아스날은 메르테사커의 장기 부상을 메우기 위해 무스타피를 영입하고 싶어하고, 

무스타피의 이적료로 30m 유로 + 10m 유로 (선수의 성과에 따라 지급)를 제시하려고 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참고

Superdeporte. (2016). "El Valencia se hace fuerte con Shkodran Mustafi",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6/07/30/valencia-fuerte-mustafi/305379.html (7월 31일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