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레르의 등번호는 18번 外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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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6. 00:01
http://www.valenciacf.com/ver/66512/carlos-soler-sera-el-nuevo-18-valencianista.html
공식적으로 1군 스쿼드에 등록된 카를로스 솔레르는 새로운 등번호로 18번을 배정받았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7/01/24/maksimovic-astana-esperan-respuesta-valencia/323593.html#
발렌시아와 계약한 네마냐 막시모비치는 계속 발렌시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레산코는 카자흐스탄 리그가 끝나고 현재 세르비아에서 개인 훈련 중인 막시모비치에게
며칠 내로 그를 이번 겨울에 합류시킬지, 여름까지 기다리게 할지, 연락을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막시모비치와 아스타나 측은 연락이 오고있지 않은 현 상황에 불만족스러워하고 있으며
계약 파기를 고려중이라는 루머도 있었지만, 선수 측은 사실이 아니며 발렌시아에서 뛰는 것을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sampaoli-quiere-a-enzo-en-el-sevilla
삼파올리 감독은 엔소 페레스를 세비야의 중원에 필요한 완벽한 자원으로 생각한다고합니다.
플라사에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세비야는 엔소와 이미 몇번의 접촉을 했었지만
세비야에 논이유 선수가 3명이므로, 간수 또는 기요타케의 방출이 선행되어야 협상이 진행될 것입니다.
(기사 업데이트 예정)
세비야가 원하는 것과는 별개로, 박동에도 올라왔지만, 보로 감독은 파레호와 엔소 둘 다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고합니다.
엔소는 애초에 본인이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파레호는 이적하겠다는 입장이긴하지만 보로와는 관계가 좋기 때문에 당장은 떠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둘 다 상당한 제의가 오지 않는다면 겨울에는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엔소 세비야는 안됩니다.. 지금 세비야에 엔소는 너무 잘맞는 자원임. 사실 세비야-파레호설은 듣고 흘리는게 지금 세비야가 필요한 스타일이 파레호가 아니죠. 그스타일로 나스리가 잘해주고 있어서.. 세비야가 파레호 노린것도 나스리 영입하기 이전이구요. 담시즌 나스리 완전영입 실패하면 상황은 바뀌겠지만 지금은 아니라 보는데 엔소는 딱 지금 세비야에 맞는 카드입니다. 세비야의 축구스타일이랑도 어울리고 지금 아쉬운 포지션이 딱 엔소롤이죠.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름 라이벌팀인데 팀에서 가장 클래스있는 선수를 보내서 상대팀이 강해지게 만드는건 아니라 보네요.
갠적으로도 엔소는 박투박에 가장 어울리는데 그자리에서 솔레르가 크고 있고 수미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를 꼽으라면 엔소지만 엔소 본인에게 있어서 모스트는 아니라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엔소 파는것에 긍정적이었지만 (더군다나 중국행이라면..) 보로가 남길 원한다고 하고 비야레알전 수미자리에서 맹활약하는거보고는 맘이 바뀌고 있습니다.. 적어도 여름까지는 남겼음 하네요. 팔고 로케 메사급은 데리고와야 만족할텐데 겨울에 그럴리가 없고 만약 겨울에 로케 메사를 데려올수 있다 해도 세비야행은 반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