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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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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0. 16:31
- 보로가 오레야나를 공미에 놓는 4-2-3-1을 테스트했습니다.
공격수로는 자자를 놓고, 좌우엔 나니와 칸셀루를 기용.
- 우에스카로 임대를 간 아라우주에게는 매 경기 출전시켜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고 합니다.
나오지 않은 경기 수 만큼 에우스카가 발렌시아에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네요.
- 지난 경기에서 퇴장당한 솔레르에게 1경기 출전 금지 징계가 주어졌습니다.
퇴장에 따른 기본 징계만 준 것으로, 추가 징계는 부과되지 않았습니다.
- 아르헨티나의 19살 유망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에이전트는
"발렌시아가 라싱 측에 리포트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오퍼가 오지 않았다."며 이적설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스날과 이탈리아의 두 빅클럽도 리포트를 요쳥해왔다. 라싱은 바이아웃 900만 유로가 아니면 팔지 않을거다."라고 언급.
발렌시아는 로드리고 데 폴을 임대보내면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 대한 우선협상권을 획득했습니다.
- 리베르 플레이트가 엔소 페레스 영입을 위해 1000만 유로를 오퍼했지만 발렌시아는 거절했습니다.
어제 훈련이 끝난 후 보로와 엔소가 15분 넘게 대화를 나누다가 엔소가 밖으로 나갔고, 보로가 그 뒤를 쫓아갔다고.
이적 관련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나봅니다.
- 베티스가 키코 페메니아 영입을 위해 협상 중입니다.
발렌시아와는 아직 구두합의에 불과하기 때문에 움직여야 하지만, 새로운 디렉터가 올때까지는 기다린다는 입장입니다.
- 바르셀로나가 칸셀루 영입을 포기한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첼시가 접근 중입니다.
발렌시아는 여름에 칸셀루를 지키기는 힘들 것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