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르헤 메레 영입에 매우 근접했었던 피타르치
- Rbi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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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4.07. 16:23
http://plazadeportiva.com/el-vcf-tenia-atado-a-jorge-mere-y-ahora-debe-decidir-si-lo-ficha
플라사측이 들은 바로는, 지난 1월에 발렌시아의 전 스포츠 디렉터인 피타르치가 호르헤 메레 측과 원칙적으로 합의했으며, 아직도 호르헤 메레를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당시 피타르치는 선수의 아버지까지 만나 발렌시아행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으며, 다른 소스에 의하면 구단 간의 이적 협상도 5m 내외의 금액으로 진행 중이었다고합니다.
비센테를 포함해 당시의 기술 위원들이 모두 동의했고, 레이훈 회장(사실상 피터림)의 허가까지 받은 영입이었지만 피타르치의 사임으로 협상이 중단되고 말았습니다.
발렌시아가 새로운 디렉터 선임 과정에 시간이 걸리면서 메레 영입에 아무 진전이 없는 동안, 세비야나 비야레알도 메레를 지켜보기 시작했으며, 발렌시아는 더 이상 낭비할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메레와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메레는 몇달전부터 발렌시아로 갈 생각을 하고있었기 때문에 발렌시아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으며, 영입경쟁으로 인해 그의 이적료는 6~7m유로로 오를 것이라 합니다.
댓글
다음시즌 망갈라, 산투스 ,압데문어 다 나갈지도 모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