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울리오 바스케스
“페굴리는 이제 20살이 된 젊은 선수입니다. 그는 프랑스 19세, 21세 이하 대표팀 경력을 지니고 있는 유망한 선수입니다. 특히 기술적인 부분에 강점을 지니고 있고, 킥력이 좋기 때문에  세트 피스 상황에도 유용한 옵션이 될 것입니다. 그를 다른 누구와 비교하지 않기를 부탁 드립니다. 프랑스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다른 선수들과 비교하는 경향이 있곤 하니까요.”


소피앙 페굴리
“이곳에 오게 되어 기쁩니다. 2년 전부터 발렌시아는 제게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지난 시즌 부상에도 불구하고, 발렌시아는 제게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제 첫 번째 목표는 발렌시아에 오는 것이었습니다. 이곳에서의 경험으로 대표팀에 뽑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습니다. 이 훌륭한 클럽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이 우선이고요.

발렌시아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경기를 해 온 훌륭한 선수들이 있고요. 이곳에 오게 되어 행복하고, 앞으로 많은 발전을 해야겠지만, 제겐 야망이 있습니다. 전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윙 플레이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