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uperb Valencian derby (3-3)
- 열창땅콩
- 조회 수 2146
- 2009.01.13. 10:35
최고의 발렌시아 더비
발렌시아와 비야레알이 이번시즌 최고의 게임을 했다.
발렌시아 CF와 비야레알은 그들의 멋진 발렌시아 커뮤니티 더비를 동점으로 마쳤다. 이 경기는 희노애락이 모두 있었다. 골찬스와 골대를 맞은 공, 멋진 움직임이 두팀에 의해 만들어 졌으며 두팀은 모두 발렌시아 팀이였다. 전반전은 페예그리니의 계획을 망쳐놓은 다비드 실바 만큼이나 메스타야에 오래 기억될 것이다.
게임의 인상적으로 시작했다. 첫 10분동안 발렌시아가 2골을 득점했다. 루벤 바라하는 이번시즌 발렌시아의 가장 빠른 골을 득점하였다. 호아킨이 왼쪽 날개쪽에서 공을 올려줬고 바라하의 파워풀한 헤딩이 공을 네트에 꽂았다. 하지만 비야레알은 두 번의 위험한 찬스를 가졌다. 첫 번째는 헤난이 이바가자의 칩샷시대를 골대 위로 쳐낸것이고 다음찬스는 코너킥을 슈팅으로 연결시켜 골대를 강타한 것이다. 두팀은 공격과 반격을 주고 받았다. 그러는 사이 경기는 흥미롭게 진행되었고 그 결과 발렌시아의 2번째 골이 나왔다. 알벨다의 패스를 받은 다비드 비야가 득점에 성공했다. 그는 Godin을 제치고 골대쪽으로 공을 차 디에고 골키퍼를 농락했다. 그후 전반 45분에 Fuentes가 그의 팀의 첫 번째 골을 득점했다. 하프타임이 끝난 결과는 2-1 이였지만 두팀의 골기회에 비하면 초라한 전광판이였다.
휴식후 경기 양상이 달라졌다. 전반전의 활발함은 줄어들고 피치위의 거칠은 행동은 늘어났다. 그러나 집중력과 골에대한 열망은 유지되었으며 비야레알은 최선을 다해 동점골을 넣으려 노력했고 발렌시아는 승리에 유리한고지를 잡으려 추가골 득점을 노렸다.
실바의 움직임은 하나하나가 창조적이였고 그는 후반전 최고의 골 찬스를 만들어냈다. 팬들은 미리 골 득점을 기뻐했으나 비야가 골대 위로 슛을 넘기며 찬스를 무산시켰다. 3-1의 가능성을 날리고 우리는 2-2를 허용했다. 비야레알은 끊임없이 동점을 위해 공격했으며 그 결과는 요렌테의 골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기는 그렇게 끝나지 않고 교체해서 들어온 에두가 마타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시키며 에메리의 팀을 다시 앞서나가게 했다. 하지만 곧 Medina Cantalejo 주심이 원정팀 비야레알에게 페널티를 선사하며 로시의 페널티 골로 경기는 3-3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내용
Villarreal CF 3: Diego López, Ángel, Gonzalo (Fuentes, 22), Godín, Capdevila, Eguren (Edmilson, 46), Bruno (Pirès, 65), Cazorla, Ibagaza, Rossi and Llorente.
Goals: 1-0 Baraja (1); 2-0 Villa (10); 2-1 Fuentes (45); 2-2 Llorente (76); 3-2 Edu; 3-3 Rossi (penalty Kick, 84)
Referee: Medina Cantalejo. He booked Baraja from Valencia CF and Eguren, Bruno and Fuentes from Villarreal.
Commentss: 18 th Liga match day played at Mestalla. Att: 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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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발렌시아 오피셜
http://www.valenciacf.com/contenidos/Actualidad/Noticias/2009/01/Noticia_17055.html?__local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