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행사가 있어서 지금 막 비야 이적소식을 봤네요..

40m....아쉬운 가격이기군요..

이제 비야도 갔으니 지기치는 남게 되겠군요..

앞으로 공격진은 지기치와 쵸리 그리고 새로운 선수 1~2명이 더 영입되겠군요..

물론 올해 막판 비센테의 부활과 더불어 마타가 꽤 공격적인 역활로 비센테와 동시 투입할수도..

아무튼 당장 비야를 팔 정도로 재정이 급박했는지..아니면 어차피 팔꺼 가장 비싼 시기에 판 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찌됐든 큰 돈을 주고 공격수를 영입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새로운 선수 영입도 유망주수준에 그칠것 같네요..

에휴~~내년시즌 챔스 병행의 결과에 따라 요렌테 회장님의 선택이 옳은것인지 잘못된 오판인지 드러나겠군요..

아무튼 비야 우리팀과 할때 빼고 항상 잘해주길 바랍니다...

선수생활 말년에 발렌시아에서 뛰어줬으면도 하고요..

그나저나 걱정입니다..라리가의 양극화는 더 심해지겠네요..

비야이적을 우리팀을 위해서도 바라지 않았지만..라리가 전체를 위해서도 바라지 않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