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 가시지 않군요..

정말 비야를 좋아했고, 그래서 발렌시아를 좋아했고, 발렌시아 가 마음에 들어왔습니다..

비야에 대한 제 애정이  컷나 봅니다.

비야가 바르샤에 가서 바르샤의 팬이 되겠다는게 아닙니다. 바르샤 평생 '저주' 할겁니다.

비야가 흰색이 아닌 줄무늬 를 입고뛰는게 꼴 보기 싫군요.

평생 발렌시아 팬이 되고싶었는데..지금 좀 힘드네요..;; ㅎ

그냥 아무 팀의 서포터도 되지않을려구요...하날좋아하게되면 너무 빠져버려서..또 이번같이 되면 지금처럼 실망이 엄청나게되니까..

발렌시아 그냥 조용히 뒤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가입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정말 열심히 해볼려고 했는데...ㅠ  (컴퓨터 제일처음키면 무조건 아문트 부터..)

발렌시아 제발 재정문제 해결되서 이같은 문제가 다시는 발생되지 않기를 바랍니다...아문트는 가끔식 들어와보겠습니다...바르샤는

평생 저주 하구요....국내 방한하면 피켓들고 가볼요량입니다...욕이나 한바가지 싸발라야 속이 시원할거같습니다...

아문트에는 정말 따뜻한 분들이 많습니다..그걸 느끼고 사라집니다..

그동안 감사 했씁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