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7시즌 키케 플로레스 감독이 이끄는 발렌시아는 16강에서 강호 인테르 밀란를 1,2차전 끝에 밀어내고

8강진출에 성공.

그리고 8강상대는 무링요 감독의 첼시.

카니자레스 / 미구엘, 아얄라, 모레티, 델오르노 / 호아킨 ('86 비아나), 알비올, 알벨다, 비센테 ('57 앙굴로) / 실바, 비야 ('92 호르헤 로페즈)

1차전은 첼시의 홈 구장, 스탬포드 브릿지.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원정 무승부를 이끌어내며, 유리한 방향으로 결과를 만들어냄.

카니자레스 / 미구엘, 아얄라, 모레티, 델오르노 / 호아킨, 알비올 ('71 비아나), 알벨다, 실바 / 비야, 모리엔테스 ('64 앙굴로)

원정 1차전 무승부와 2차전 모리엔테스의 선취골로 4강이 눈앞에 보이는가했지만 쉐브첸코, 에시앙에 역전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탈락.

홈에서 이피엘 팀에 처음으로 패하게 된다.

1,2차전 모두 최고의 수비를 보여주며 공격에서도 첼시를 위협했으나

아쉬운 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