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메리 감독, 파레호와 면담
- Mestalla-Bat
- 조회 수 1250
- 2011.09.27. 12:58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나름 초반에 영입된 선수중 한명인 '다니 파레호'. 그러나, 현재 에메리 감독은 많이 중용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어제 따로 에메리 감독이 파레호를 불러서 현재 상황등 여러가지 개인적인 면담을 했다고 합니다.
분명한건, 에메리 감독은 파레호의 훈련, 실력에 대단히 만족스러워하고 있지만 최근 '에베르 바네가'가 너무 잘해서 어쩔수없다고 말을 했다네요. 그외에 최근 많은 경기를 앞두고 18명 소집명단에 들지 못한 것도 이야기했고, 파레호는 알겠다고 이해했다고 합니다.
- 훈련에서도 정말 열심히하고, 만족스러운 실력이지만 현재 팀에서 바네가가 너무 잘해.
- 수비가담이 좀 부족해서 그 점을 좀 더 보완해야할거 같다.
- 최근 리그 시작하고 너무 강팀들과 몰렸고, 온지 얼마안되고 전술에 적응이덜 된 상태인데, 내보내긴 어려웠어.
- 겡크전은 정말 잘했어.
결국 바네가 폼이 떨어질때까지는 좀 기다려달라고 에메리 감독은 요청했고, 파레호는 계속 열심히 훈련하며 기회를 기다릴 것입니다.
토팔과 알벨다 두 선수모두 첼시전에 100% 뛰기위해 훈련중입니다.
어제 해변가 훈련이 끝나고 해산했으나, 두 선수는 따로 개인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의료진에 의하면 알벨다는 첼시전에 뛸수있지만, 토팔은 아직 지켜봐야한다고합니다.
그라나다전쯤에는 토팔이 완쾌될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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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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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7. 23:13
2011.09.28. 16:08
2011.09.29. 21:30
으헤헤 뭐 부지 팔릴때까진 뭐 바네가도 언제팔릴지 모르는 일이고 그때까지 바네가한테 좀 배워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