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동맹.
- Adil Ra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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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21. 00:06
카를로스 테베즈는 맨체스터의 공공의 적으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으며,
이번 일요일 올드 트래포드 방문을 원치 않을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클럽 후원사인 Betfair 는 이번 일요일에
'테베즈 재활용'이라는 대형 쓰레기 트럭을 올드 트래포드 외곽에 설치할 것이다.
이 트럭은 한 쪽이 푸른색, 다른 한 쪽이 붉은색이다.
이는 테베즈의 이름이 박힌 레플리카 셔츠를 새 것으로 바꾸고 싶어하는 팬들을 위한 것이다.
7만 5천 명 이상의 팬들이
Sir Matt Busby 로를 지나갈 것 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 팬들은 원치 않는 테베즈의 저지를
그의 조국 아르헨티 나에 보내 지역 자선 단체에 전달하도록 부탁 받을 것이다.
Betfair 대변인 Alex Bake 曰:
'계속해서 테베즈는 팬들을 실망시켜 왔습니다.'
'질린 서포터들이 그를 영원히 쫓아 내고 싶다는 걸 보여줄 최고의 방법은 셔츠를 내다버리는 겁니다.'
'이 두 팀의 서포터들은 눈도 잘 마주치지 않으려고 하지만,
그가 1월 이적시장에서 맨체스터를 떠난다면 그들 모두가 기뻐할 거라 확신합니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2051274/Carlos-Tevez-trash-T-shirt-campaign-launched-unite-Manchester-fan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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