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구엘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결국 시즌 끝까지 암묵적으로 기용할 거 같습니다.

브루노는 이제 경기 뛰기에는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는 듯하고, 바라간도 아직은 확실히 인정 받지 못했습니다.

미구엘에 4경기 연속 징계로 소집하지 않고 바라간을 계속 기용했는데, 아직은 미구엘이 경기력이 더 좋다는 것을 에메리 감독은 인정한 거같습니다.

물론 앞으로 뛰게될 선수에게 경험을 주는 것도 좋지만 현실에 맞춘 생각.

말라가전에서 전반전에 호아킨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볼 터치나 패스 그리고 공격력에서 크로스 등 공격적 부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어쨌던 현재 에메리 감독은 미구엘은 원하고 있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