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레호는 1월을 고민중
- Mata
- 조회 수 1438
- 2012.10.06. 10:23
어제 수페르가 1면에 파레호가 이미 결정다내렸다는듯이 팀 찾고있다고 냈던 기사는 좀 오바육바였네예-_-
실상 기사는 가정으로 파레호는 1월에 팀을 나갈 생각도 하고 있다면서
만약 이번에 바네가가 돌아와서 좋은모습을 보여주게 되서
파레호는 더이상 답이 안나오는 상태가 되면, 만약 1월에 제의가 오게 된다면 나갈수도 있을거다 라는거네예..
헤타페에서 우리팀으로 올때도 레버쿠젠등의 제의가 있었지만 에메리의 러브콜을 선택하고 우리팀으로 왔고
에메리는 중앙미드필더로 준비가 되지 않았던 파레호를 계속해서 훈련시키고 영입된 선수를 경기에 쓰지않으면서까지 중앙미드필더로 쓰기 위해 기다려 줬었지예.
하지만 지난시즌 바네가가 부상으로 아웃되었을때 파레호는 이 자리를 제대로 메꾸지는 못했고
이번시즌엔 바네가는 아웃되었던 상태에서 가고의 부상으로 자신에게 온 기회를 전혀 못살리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그 반면 부상에서 돌아온 가고는 바로 그자리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번엔 장기 부상에서 바네가가 돌아오게 되고..
하지만 팀이나 코칭스탭쪽에서는 파레호를 어떻게 도울것인가 어떻게 살려볼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다라는 거네예..
(파레호가 실제로는 락커룸에서도 선수들, 팀원들과 매우 사이가 좋고 인기가 좋은녀석이라는데..)
페감독을 대표적으로 선수들도 인터뷰에서 파레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멘트를 해주고 있고
페감독은 파레호를 계속해서 스쿼드에 포함시키고 소집하면서 기회를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지난 경기에서 파레호를 원래 포지션과 같은 공격형미드필더(메디아푼타) 자리에 투입시키기도 했었지예...
팀에서는 파레호를 어떻게 살려볼것인가 도울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는 상태지만
가고와 티노가 잘하고 있고 부상에서 회복해서 돌아온 바네가가 경기력까지 완벽하게 회복할경우에는
파레호를 팀내에서 살리기는 어려운 상황이 오기때문에 구단도 1월에 임대로 파레호를 내보내서서 타팀에서 경기력을 회복하는 방안으로 갈수도 있어보인다
결국 이소리인 기사였네예..
(뭐 요즘 못하고 까이고 있는건 둘째치고 파레호가 당장 나가기로 결정하고 팀 찾고있다는 이야기는 실상 없듬-_-)
그래서 마무리는 차량탈취범 까나리가
지금처럼 해주면 나가는쪽이 이래저래 좋긴한텐데...
그리고 나간다면 알형 장기적 대체자격 가고 서브할 수미 하나 이번 겨울에 델꼬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