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단신
- Mata
- 조회 수 2123
- 2013.08.14. 09:47
- 리버풀은 시소코를 킵해놓고 그라나다에게 시케이라건으로 6m오퍼했지만 그라나다는 8m+보너스를 요구. 리버풀은 발렌시아의 요구조건을 받아들이고 시소코영입을 확보해놓으려 할듯
- 하지만 이 사이 시소코에게는 다른 2개의 행선지가 생긴 상태. 이미 협상에 돌입한 상태인 선더랜드에 더해 어제 뉴캐슬이 새롭게 문의를 해오며 접촉해왔음 (cadena ser), 스카이스포츠에서는 선더랜드행에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나옴(sky sports)
- 최근 피아티는 결국 자신을 영입하려는 팀들(렌, 올림피아코스)의 오퍼를 검토하고 있는 상태.
- 렌의 오퍼를 진지하게 고려중이며, 몽타니에 감독이 피아티와 대화를 통해 이적에 확신을 줌. 며칠 안으로 렌의 오퍼를 수락하고 팀을 떠나게 될 가능성이 높음. 올림피아코스도 피아티 영입을 원하지만 연봉문제 등에서 렌을 앞서지 못함. (radio9)
- 이번주 혹은 다음주 안으로 피아티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리게 될것. 렌은 피아티의 연봉을 모두 책임지는 임대를 제의해왔지만 발렌시아측은 협상을 통해 렌으로 완전이적시킬수 있을거라고 보는 중 (lasprovincias)
- 발렌시아는 공격수 영입을 위해서 피아티가 이적하도록 하고 있음. (superdeporte)
"만약 클럽이 재계약을 제의해온다면 내가 잘하고 있다는 뜻이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처럼 해야한다는 것이다. 난 발렌시아에 오래 있고싶다. 계약은 2년남아있다. 난 발렌시아의 선수이고 구단도 내가 여기 있길원한다. 구단이 내가 계속갈지 아닐지에 대해 결정하는거다."
"이번 주말 경기에 선발되지 않는다해도 몇년전으로 돌아간것처럼 계속해서 싸워나갈거다. 지난해에는 두 경기에 한번꼴로 경기에 뛰었다. 더이상 내 자리를 넘겨줄 생각없다. 난 내가 잘하길 원하지 해를 입는걸 원하지 않는다. 감독님이 경기에 뛸 한명을 결정하게 될거고 난 내가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해 팀을 돕는거다."
-위와 같은 멘트를 한 과이타인데. 이번 주말 개막전에 알베스가 선발로 뛰게될거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과이타에게 주전자리를 주지않는다면 과이타는 이번 재계약을 거부하고 미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거다 라는 썰들이 나옴 (radio9, superdeporte)
- Punto Pelota에서 발렌시아가 디나모 키예프의 Andriy Yarmolenko에 관심이 있다고 짧게 썰이 나왔다는 덧.. 하지만 소스자체가 신빙성이 그닥이라 믿거나 말거나 그냥 지나가는 잡루머;; (punto pelota)
- 구단은 공격수 영입에 앞서 최대한 빨리 피아티와 시소코 이적을 마무리 지으려고 함. 이들의 이적(임대)으로 인해 축적할수 있는 자금(연봉 등)을 공격수 영입에 투입하기 위함.
- 구단은 레벨을 갖춘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서 투자펀드와 협력해 공격수 영입을 진행시킬 생각도 있음. 투자펀드 협력은 정해졌거나 추진하고 있는것이 아닌 영입이 극악으로 어려울때 최후의 보루 정도로 검토중인 안
- 피아티, 시소코 이적으로 인한 가용자금과 투자펀드안 등으로 10m정도의 공격수를 영입하려는 계획
- 구단은 젊고 능력있는 자원으로 차세대 스타가 될만한 공격수를 영입하려 하고 있고, 현재 살보회장과 브형의 영입리스트에 대략 3명의 공격수 옵션이 올라있음.
- 카데나세르에서 이 중 3rd옵션정도(대체 옵션) 스탕다르의 Michy Batshuayi가 있을거라고 보도 (cadena ser)
(Michy Batshuayi / 벨기에(콩고) / 스탕다르 리에주 / 1993년생, 185cm / 계약 : 2018년 / 지난시즌 12골 득점)
원톱으로 뛰어본적은 없는 선수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