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단신
- Mata
- 조회 수 1921
- 2013.08.17. 10:53
- 시소코의 리버풀 임대이적 자체는 양측이 동의한 상태이나, 리버풀이 강제효력이 있는 완전영입옵션, 목표치 달성시 완전영입옵션에 거부의사를 표명하고 완전영입옵션은 재협상하자고 나온 상태.
- 주말안에 시소코의 리버풀 이적이 확정되거나 리버풀의 요구로 인해 쫑나거나 아무튼 결정은 날것으로 보임 (cadena ser, lasprovincias)
- 발렌시아와 렌의 몽타니에 감독의 설득과 현상황에도 불구하고 피아티는 렌으로의 이적을 여전히 원하지 않아 망설이고 있는 상태 (cadena ser)
- 나폴리가 최근 라미 영입에 다시 관심을 갖고 움직이고 있는것으로 보임 (onda cero)
(하지만, 나폴리는 수비수영입으로 아스토리 영입하는걸로 가닥잡은모양)
- 20일까지 설정되어있는 파본의 바이아웃은 7m, 몬테레이는 20일 이후 파본의 이적가능금액을 21m으로 책정
- 파본과 발렌시아는 전체적인 합의를 한상황이지만, 몬테레이는 파본을 보내길 원하지 않아하고 파본에게 연봉을 2배가량 인상해주는 안 등을제시하며 이적을 막으려고 하고 있음. 결국 20일안으로 발렌시아가 파본을 영입을 통과시키냐 못시키냐...
- 파본영입협상은 이러한 이유로 힘들게 진행되고 있으며, 시소코와 피아티 이적으로 파본 영입에 쓰일 자금을 만들려 했던 발렌시아는 피아티의 이적시기가 맞지않을경우 현재 논의중인 투자자본인 Doyen 그룹에서 보다 많은 자금을 투자하는 형식으로 진행될듯
- 파본 영입이 실패한다면 발렌시아의 공격수 완전영입은 없을듯, 이름 알려진 선수들의 임대 영입 가능성을 타진해보게 될것으로 보임. 하지만 완전영입은 없을것 (cadena ser)
칠버풀, 피아티...그리고 3일 후면 쫑날 수도 있는 공격수 영입;;;
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