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3파전 & 내일 경기 준비
- Mestalla-Bat
- 조회 수 2626
- 2014.04.06. 09:45
![](http://fotos01.superdeporte.es/2014/04/06/646x260/salvo-bankia-rus.jpg)
▲ 살보, 반키아, 루스
이제 구단 인수건도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금요일 인수건 운영회 논의에는 긴장감도 흘렀다고 전해지네요.
발렌시아와 반키아간의 신경전도 재현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러시아 자본을 등에 업은 알폰소 루스도 참여하여 3파전이 되었습니다. (http://www.amunt.kr/xe/index.php?mid=vcf&document_srl=1447667&act=dispBoardWrite)
예상외의 적수가 등장해서,막판까지 재밌게 인수 경쟁은 이어질 것이라는 이야기. 크림반도 이슈로 불안정한건 있지만, 그래도 루스는 안정적인 동유럽권 자본 그리고 은행과도 친분있고 러시아재벌과도 좋은 관계라 양 측이 긴장해야할 것입니다.
아마도 언론들에 따르면 살보 회장은 왕젠린, 피터림 쪽. 반키아는 미국자본 혹 아랍자본 그리고 루스는 러시아자본.
재밌겠네요. 누가 승자가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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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을 극복하겠습니다
발렌시아 감독 후안 안토니오 피찌는 안 좋은 상황을 벗어나길 바라고 있고, 좋은 결과들로 반전시키길 원하고 있습니다. : 매번 새로운 경기는 어려운 상황을 뒤집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부상 선수들이 많지만 우리에겐 미션이 있으며 가능 한 한 빨리 이기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3경기에서 우리는 슬픔을 느꼈지만, 지금 상황을 극복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매 경기가 새로운 기회입니다.
그 동안 스타팅 라인업을 구성하는데 있어 거의 변화를 주지 않았는데, 매 경기가 끝나고 경기에 대하여 선수들이 스스로 비판을 함에 따라, 이제 새로운 라인업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선수들이 바젤전 전반전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고 말한 것을 들었습니다. 지나친 비판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모든 선수들에 대해 해당하는 말 이었습니다. 라고 이번 주 선수들의 자아비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마티유가 어제 말한 팀의 단결되지 못함에 대한 견해를 질문 받았습니다 : 단결됨은 필수적이고 단결되지 못한다면 아무것 도 이룰 수 없습니다. 이 단결이란 것이 우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 각자가 경기장 내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바젤전 전반전에 우리가 제대로 경기할 수 없었고, 서로 응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런 상황을 바꾸기 위해 후반전에는 단결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잘 못된 것을 기록하여 더 좋은 상황을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바젤전 하프타임 후, 보통과 같이 교체한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 보통 늘 하는 것입니다. 항상 잘못된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지난 경기에서 전반전에는 아무 것도 하지 못했으나 후반전에 노력한 것에 대해 칭찬해주었습니다.
우리 선수들 개개인의 기량 한계도 있었고, 좋지 못했습니다. 또 많은 경기들을 연속으로 뛰면서 지쳤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 시나리오 대로 문제없이 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벤치에 있는 선수들에 대해 피찌 감독은 평가했습니다 : 지금까지 우리는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유로파 리그 2차전과 남은 리그 경기들을 위하여 매우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최근 결과들은 우리가 나아가는데 방해했었습니다. 그러나 좋은 경험이었고 우리는 그 것을 바탕으로 더 잘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고, 저도 제가 노력할 수 있는 것을 다해볼 생각입니다.
바야돌리드 전을 맞아 피찌 감독은 많은 부상 공백을 변명으로 하고 싶지 않아 했습니다. : 선수들은 진정성을 갖고 플레이하고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구단이 항상 최고의 경기력을 요구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정말 변명할 것은 없고, 부상자가 많다는 것이 변명거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수비쪽에서 부상자들이 많아서, 피찌 감독은 B팀에서 살바 루이스, 아얄라를 불러야만 했습니다. : 일요일 오전 훈련장에서 준비과정을 볼 것입니다. 그리고 최선의 결정을 할 것입니다. 살바, 아얄라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많이 해보지 않았으나, 생각지 못한 긴급한 시점에 가용할 수 있는 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매우 경기력이 좋지 못한 과이타를 제외하고 하우메에게 기회를 주자는 언론들이 있었습니다 : 많은 평판이 그렇더라도, 팀 전체 책임자로써 제가 많은 것들을 평가합니다. 과이타의 능력을 믿습니다. 많은 분들은 4달 전 까지만 해도 과이타와 디에고 둘 다 의심했었죠. 다른 선수들처럼 과이타를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래야 선수의 최고의 모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http://fotos02.superdeporte.es/2014/04/05/646x260/enviofotografos20140404163200bandasmusica1.jpg)
내일 경기 예상 입니다.
Guaita; Joao Pereira, Vezo, Oriol Romeu, Bernat; Javi Fuego, Keita, Parejo, Feghouli, Piatti y Paco Alcácer.
유스 선수들이 소집됐긴한데, 센터백 자리에는 오리올 로메우가 매울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소시에다드, 비야레알이 둘 다 또 져서 포기하지말자는 언론들
댓글
최근 성적이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일단 믿어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