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 인수에 관심조차 없었다는 사우디 왕자
- 리빙스턴
- 조회 수 2375
- 2014.04.12. 08:59
The Unique Premier 54가 인수 제의를 철회하면서 이 그룹의 주체라고 알려진 사우디 왕자 Sultan bin Fahd bin Abdulaziz Al Saud가 아랍 언론등을 통해 "난 발렌시아를 사려는 계획을 세운 적도, 심지어 누구에게도 구단을 인수할 의향이 있다고 말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인수위원회 미팅에서 The Unique Premier 54와 마리오 알바라도의 오퍼 서류 중에 신용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요일에 The Unique Premier 54가 인수 의사 철회를 밝히면서 사우디 왕자 Sultan bin Fahd bin Abdulaziz Al Saud가 이 딜을 주도했다고 공개했었죠. 하지만 정작 자신은 여기에 자기 이름이 나온 사실에 놀랐다고 합니다.
또한 The Unique Premier 54의 오퍼엔 경기장 건설을 Ben Veenbrink가 대표인 네덜란드 건설회사와 핀란드의 Poyry 그룹이 맡을 것이라고 했는데, 소스에 따르면 이쪽의 스페인 대리인이라고 나온 Antonio Sabatés de la Peña는 자산이 10,000 유로도 되지 않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얘넨 사기치려다가 걸려서 도망친 놈들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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