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그룹은 오늘 프로축구단 창단을 공식 발표하고 창단 의향서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제출했습니다.

[이랜드 포부] : '이랜드 프로축구단 2020비전’

1) 2015-16시즌 1만 관중과 함께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우승

2) 2017-18시즌 평균관중 2만5000면에 ACL 진출

3) 2019-20시즌에는 K리그 클래식과 ACL 우승을 목표

4) 구단의 철학에 맞는 감독을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7~8명 정도를 리스트에 올려놓은 상태

5) 독일의 도르트문트처럼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구단을 벤치마킹할 계획

- 분명 뛰어난 용병의 영입도 있을 것. 팬들과 소통하는 구단을 만들겠다

- FC서울과는 다른 젊고 패기 있는 재미있는 축구를 구사하겠다

- 서울 남부지역의 프로축구단 창단을 간절히 원하는 축구팬들의 편의를 위해 잠실종합운동장에 가변좌석을 설치할 것.

- 종교적 색채와 이랜드 축구단은 무관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비즈니스적인 관점전에서 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의의 : - 최초의 일상 소비재 중심 기업 구단 - 19년만의 기업 구단 창단 - 아시아 최고의 구단 목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