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신+
- Mata
- 조회 수 4291
- 2014.06.05. 13:13
- 살보 회장까지 직접 잭슨 마르티네즈를 언급하면서 포르투갈 언론들은 이를 보도했던 수페르를 소스로해서 각 1면에 잭슨 마르티네즈-발렌시아 링크를 내고 있습니다.
- 수페르에서는 잭슨마르티네즈가 2016년까지에 바이아웃 40m인 상태에서 재계약을 하지않고 있고 이번 여름에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만, 협상에서 포르투의 요구조건을 맞춰주는 것이나 월드컵 이후로 협상을 생각하고 있는것등이 걸린다 뭐 그런
- sillasgol에서는 루카쿠가 피터림(+멘데스)이 발렌시아에 정말 영입하길 원하고 좋아하는 선수라고
- 엔소 페레스나 잭슨 마르티네즈, 루카쿠 등의 영입을 진행 혹은 원하고 있는 피터림은 현재 발렌시아 선수진의 연봉 상한선을 깰 생각으로 보입니다. 일단 엔소 페레스가 맨유에서 제안 받았던 연봉이 세전 2.5m가량이었다는 것을 비롯해 이런 선수들을 영입하려면 당연한 수순이라는 건데, 이렇게 되면 현 선수진에서 남는 선수들과 새로이 영입될 선수들간의 연봉 격차가 문제가 될수도 있고, 현재 재계약이 진행중인 베르낫과 알베스의 협상에도 분명 영향이 있을거다 뭐 그런 이야기
- Lasprovincias와 Sillasgol에서는 피터림의 이번 시즌 영입자금인 60m에 호드리구와 안드레 고메스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 Radioesport에서는 피터림이 이번시즌 선수영입에 60m 이상의 자금을 책정하고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 lasprovincias에서는 벨기에쪽 소스를 통해서 웨스트햄이 발렌시아보다 높은 제의를 했다는 이야기가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 sillasgol에서는 쿠야테는 며칠간 기다려달라는 요청을 한 발렌시아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카데나세르 보도를 소스로 세비야 지역지 estadiodeportivo에서는 세비야의 골키퍼 영입 리스트에 과이타가 있고 최근 과이타 에이전트가 세비야측에 현재 과이타의 상황을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하지만 lasprovincias에서는 세비야, 소시에다드, 헤타페 등의 클럽들이 과이타에 관심이 있지만 발렌시아에서 떠날 생각이 없다고 합니다.
- 섬나라 Telegraph에서는 선더랜드가 바네가 영입에 8m파운드 (9.8m유로)를 제의하려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 오늘 수페르 1면에는 동생 아자르 Thorgan Hazard를 발렌시아가 계속 주시중이고, 첼시 소속선수이므로 임대 영입 가능성을 거론했네여
(+)플라자데포르티바 형들 기사는 특별한 이야기는 없으니까 그냥 간단하게 추가
- 지난시즌동안 여러차례 재계약을 거부해온 잭슨 마르티네즈는 이번 여름에 자신의 커리어에서 유럽 중심리그로 진출할 기회로 생각해 이적을 하려하고, 플라자데포르티바의 선수 측근 소스에 따르면 잭슨 마르티네즈도 발렌시아의 관심을 알고 있고 발렌시아를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자신의 의사와 잘 맞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더라
- 잭슨 마르티네즈 외에 그 대안격으로 루카쿠가 있고, 디에구 코스타의 첼시 이적이 가시화되면서 루카쿠는 임대에서 첼시로 복귀하지만 자리가 없는 상태. 발렌시아는 사실상 이미 선수측의 의사를 알기위한 단계를 밟고 있고 무리뉴에 영향력이 있는 멘데스의 힘을 빌릴수도 있을지 모른다더라
- 플라자데포르티바에서는 사실상 엔소 페레스, 쿠야테 모두 영입 완료된 상태에서 피터림과 반키아 합의만 기다리고있고, 피터림의 첫영입이 이 둘이 될거라고, 쿠야테는 9m가량에 합의를 한상태에서 대기하고있고, 엔소 페레스는 25m에 사전합의를 해서 지불방법 합의정도가 남은상태라더라
- 클럽 내부소스에 확인한바로는 14-15시즌 아디다스 유니폼은 7월 둘째주 경. 10일에서 15일 사이에 발표할거라고, 원래 새 클럽공식 매장 오픈과 함께 발표하려 했지만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식당층 등에 건물 골조를 강화할 필요가 있어서 예상보다 길어진 7월 말 8월초에나 완성될것같아서 유니폼과 새 스토어 동시발표는 힘들다더라
밸런스 조절 잘해야..
그리고 호드리구, 안드레 고메스 제외하고
60m이면 진짜 많은건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