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드리구가 전방에 탑으로 출장한 경기보다 윙/세컨탑으로 나온 경기가 더 많아보이네요. 

올시즌 유로파리그 중점으로 찾아보는데...

결승 vs세비야 : 왼쪽 윙 풀타임

준결승 2차전 vs유벤투스 : 왼쪽 윙 69분

준결승 1차전 vs유벤투스 : 세컨탑 풀타임

8강 2차전 vs알크마르 : 오른쪽 윙 풀타임

8강 1차전 vs알크마르 : 왼쪽 윙 77분

16강 2차전 vs토트넘 : X

16강 1차전 vs토트넘 : 세컨탑 87분

32강 2차전 vs테살로니키 : 공미 11분

32강 1차전 vs테살로니키 : X

챔스 그룹리그에서는 거의 뛰지 못했네요.

리그에서도 초반에는 큰 활약상이 없다가..10라운드 넘어가면서 폭발...

원탑에 있을대는 제대로된 화력을 내지 못했고...거의 대부분이 리마와 투톱일때 좋은 활약을 보여줬네요.

-결론 : 호드리구가 와도 제대로된 원탑감이 필요할듯합니다. 호드리구는 공격진에서 멀티포지셔닝 자원으로 두루 활용하면서 기회를 주고, 파코-호드리고 투톱라인 가동이 더 매력적이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