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과 2010년의 득점 선수 분포
- VictorKang
- 조회 수 2710
- 2014.06.16. 22:09
2006년 독일 월드컵
토고전 : 이천수, 안정환
프랑스전 : 박지성
2010년 남아공 월드컵
그리스전 : 이정수, 박지성
아르헨티나전 : 이청용
나이지리아전 : 이정수, 박주영
우루과이전 : 이청용
독일 월드컵때는 3골을 세 명의 선수가 넣었지만,
남아공 월드컵때는 6골을 네 명의 선수가 넣었으며,
독일 월드컵때는 서로 다른 성씨의 선수가 한 골씩 기록했지만,
남아공 월드컵때는 오로지 '이'씨와 '박'씨 성의 선수만 골을 넣었습니다.
그것도 남아공 월드컵에서 무려 6골이나 나왔음에도..
또한 독일 월드컵때는 키 180 미만의 선수만 골을 넣었지만
(이천수 172, 박지성 175, 안정환 178)
남아공 월드컵때는 박지성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는 모두 180 이상입니다.
(이정수 185, 이청용 180, 박주영 182)
키 얘기 하니까 대한민국 태극전사의 평균신장이 무려 184나 되더군요.
32개국 중에서 6위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과연 월드컵 첫 골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제 개인적으로는 미스터손에 한 표를 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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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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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que Flores
gripenng
Quique Flores
2014.06.16. 23:09
2014.06.17. 00:14
2014.06.17. 00:25
2014.06.17. 00:55
2014.06.17.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