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트 재계약 협상 시작, 바르셀로나 마티유 접근 外 완다 스폰서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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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6.19. 04:06
베르나트 재계약 협상 시작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6/18/primera-cumbre-renovar-bernat/1126841.html
피터 림의 파트너 조르제 멘데스가 여러 이적작업을 하는 동안, 루페테는 후안 베르나트, 디에고 알베스 재계약 협상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알베스는 매우 근접했지만, 어제 베르나트와 공식적인 첫 미팅이 있었다고 합니다.
구단은 5년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다른 많은 클럽들이 접근 중이라서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베르나트의 우선순위는 발렌시아와 함께 하는 것이지만, 클럽의 불확실성 때문에 그 동안 협상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발렌시아는 더 이상 베르나트가 협상을 피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6/19/temor-marcha-bernat/1127228.html
많은 팀들이 베르나트에 관심
어제 부터 베르나트에 대한 협상이 시작되었는데, 쉽지 않은 분위기라고 합니다. 선수 에이전트와 얘기해본 결과 보도됐던 대로 많은 클럽들이 베르나트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입니다.
한편 지난 수요일 조르헤 멘데스, 피터 림 대리인, 살보 회장, 루페테 모임에서 베르나트, 알베스 재계약은 하겠다고 말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의지는 베르나트에게 달려있습니다. 구단은 왼쪽 측면을 베르나트, 가야로 유지하고 싶지만, 베르나트를 놓친다면 과르다도가 다시 뛸 수도 있습니다.
일단 무게는 베르나트 측에 달려있다고 하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8/barcelona-insiste-jeremy-mathieu/228073.html
바르셀로나 계속해서 마티유 마티유
바르셀로나는 마티유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며칠 전 바르셀로나는 다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보였으나 구단은 <마티유는 NFS>라고 답변을 주었다고 합니다.
뭐 계속 얘들이 원하는 이유는 첫번째는 루이스 엔리케. 계속 선수를 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피터 림입니다. 그 동안 살보는 냉정하게 거절을 했으나 새로운 주인이 되는 피터 림은 협상을 받아줄 수있다는 기대감 때문 입니다.
그러나 마티유는 발렌시아에게 중요한 프로젝트에 있는 선수기 때문에 협상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피터 림이 오면 여러 변화가 있을 것 이지만 주요 선수들 변화에는 크게 없을 것 이라는 것. 다음 시즌 센터백 구상은 마티유 - 오타멘디이기 때문 입니다.그리고 살보 회장은 2000만유로가 아닌 세금을 더한 금액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푸욜 대체자로 두 명을 원하고 있는데 마티유를 싸게, 마르키뇨스는 비싸게 영입하려고 한다는 기사.
http://www.levante-emv.com/deportes/2014/06/19/barca-prepara-ofensiva-mathieu-defina/1127230.html
어제 PSG가 마르퀴뇨스를 팔지 않을 것이라고 해서, 마티유로 더 강하게 접근할 수있다고 합니다.
계속 구단은 협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피터 림이 새로운 주인이 되고 나서 2000만유로 오퍼를 해올 것이라는 내용
카를레스 힐 에이전트 방문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8/carles-gil-sigue-cotizando-alza/228068.html
카를레스 힐 에이전트도 어제 오전 발렌시아 사무실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피터 림이 인수한 이후 선수 미래에 대해 물어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구단은 힐이 7월7일 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에 합류하는 것을 원하고 있고 다음 시즌 1군에 합류시키고 싶어합니다. 그런데 힐과 동일 포지션에 현재 로드리고 파울, 페데, 피아티, 비에라, 페굴리 등이 있습니다.
이번 여름 프리시즌이 선수의 결정적인 무대가 될 것 입니다.
+ (AS) : 얀 오블락 영입을 위해 1500만유로 오퍼
벤피카 골키퍼 얀 오블락에 레알 마드리드, AT 마드리드가 매우 적극적이라
발렌시아, 피터 림이 이를 놓치지 않기 위해 벤피카에 1500만유로를 오퍼했다는 말이 있네요
오타멘디를 영입하고 싶은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6/18/atletico-mineiro-suena-fichar-otramonstruo/228071.html
아틀레티코 미네이루는 오타멘디를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5달동안 임대로 뛰었던 오타멘디가 매우 잘해주었기 때문입니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네이루도 선수를 영입하고 싶어한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미 발렌시아는 거금을 투자하여 영입하였기에 그럴 의도는 없고, 선수 또한 발렌시아에서만 뛰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선수는 현재 프리시즌을 위하여 휴가도 줄인채 개인훈련 중이고 7월7일 발렌시아로 입성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3553/el-valencia-cf-confia-en-ganar-el-patrocinio-de-6-millones-de-wanda.html
완다 600만유로 후원
발렌시아는 여전히 완다그룹과 스폰서를 유지하는 것을 원합니다. 금액은 600만유로 정도 될 것이라고 하네요.
발렌시아 뿐 아니라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도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합니다.
완다 그룹의 왕젠린은 살보 회장이 제안한 유스 프로젝트에 긍정적이고 투자하기로 결정한 모양입니다.
어쨌던 구단은 완다그룹을 좋은 동반자로 여기고 있으며, 딜이 완료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www.plazadeportiva.com/ver/23527/el-albacete-quiere-a-chumbi-para-sustituir-a-antonio-calle.html
세군다 리가로 승격한 알바세테가 메스타야 팀의 공격수 Chumbi 영입을 원한다고 합니다. 지난 겨울에는 발렌시아가 거절한 바가 있는데, 알바세테가 예산이 늘어나서 높은 금액으로 오퍼할 가능성이 있기에 이번에는 이적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Chumbi는 메스타야 팀에서 지난 시즌 13골을 넣고 최다골을 넣었으며, 메스타야 팀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게 만든 선수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