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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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06. 22:51
알바로 네그레도는 오늘 월요일 팀 훈련에 복귀할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부상 부위에 통증을 느끼며 참가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7월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중족골 부상으로 인해 4개월 동안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한 네그레도는 회복 속도가 생각보다 빨랐고 지난 주말 경기에 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됐으나, 하필 훈련에서 베주와 충돌로 인해 통증이 재발했습니다.
목표는 데포르티보 라코루냐 원정에 뛸 수있도록 A매치 휴식기간 동안 몸을 만드는 것 입니다.
오늘 팀 훈련은 재충전하는 간단한 훈련이었으며 <페굴리, 안드레 고메스, 베주, 오타멘디, 알카세르, 호드리구, 가야 등이 각자 대표팀으로 소집>되었고 무스타피도 곧 독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된 자랑스러운 공격수, 호드리구가 훈련장에서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호드리구 모레노 : 축구를 즐기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축구를 즐기기위해 왔습니다. 경험을 쌓고,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알카세르에게 들은대로 대표팀 분위기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모두 잘하는 선수들이지만 다들 겸손합니다. U-21 대표팀때부터 알고지낸 선수들도 많네요.
알카세르가 발렌시아에서 매우 잘하고 있는데,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도 매우 잘했어요. 저도 그 만큼 잘하고 싶어요. 점점 더 발렌시아 선수들이 대표팀에 많아졌으면 좋겠고, 우리가 잘 할수록 반영되어 더 많은 선수들이 올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최고이며 수준 높은 스페인 대표팀에 뽑힌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낮은연령대 대표팀부터 뛰어왔고 이제 한단계 뛰어 넘게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여기에 온 이상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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