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백 전멸 + 솔레르를 노리는 맨유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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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02. 20:52
급하게 팀을 다시 맡게 될 보로의 첫번째 숙제는 센터백입니다.
가라이, 망갈라가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상황에서, 압데누어는 네이션스컵으로 국가대표로 갑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1군 센터백 산투스도 다리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고...
그래서 현재 B팀 센터백인 Javi Jimenez, Ivan Zotko, Sergio Ayala를 올려서 훈련 중이라고 합니다.
코파에는 얘네가 정말 센터백 라인으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다만 세르히오 아얄라의 경우 23살이 넘었기 때문에, 만약 경기에 내보낸다면 1군에 등록해야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가야는 이틀 전 훈련 중에 어깨쪽을 심하게 부딪히며 통증을 호소한 후 훈련에서 빠져있다고 합니다.
맨유의 무리뉴가 솔레르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러에 따르면 당장 주전감은 아니지만, 미래에 팀에 도움이 될 자원으로 판단하고 있다네요.
현재 솔레르의 바이아웃은 800만 유로 입니다.
다만 1군으로 등록하면 바이아웃은 3000만 유로로 올라가고,
그렇지 않더라도 공식경기 10경기를 뛰어도 3000만 유로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현재 공식 2경기에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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