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델리 인터뷰
- Rbiol
- 조회 수 1561
- 2017.01.03. 00:08
프란델리가 어제는 논쟁을 일으키기 싫다고 질문을 안받았는데 오늘 카데나 세르에서 인터뷰를 했네요.
올라온 내용 중에 기자회견이랑 중복되는건 안 썼습니다.
체사레 프란델리
이전과 달리 나는 인터뷰를 할 자유가 있고, 나를 향한 공격적인 발언들 때문에 인터뷰하러 왔다.
무슨 협상을 말한건지는 몰라도 피타르치가 유벤투스와 협상이 끝났다고 말했었다.
자자가 오기로 11일에 다 합의되었다고 들었는데 27일이 되어서도 오지 않았다 .
그가 오지 않아서 나의 권한이 침해당한것 같았다.
피터림의 지인들이 자자를 반대한건지 왜그런건지는 모르겠다.
싱가폴에서 자자 영입하기로 했는데 나중에 왜 공격수와 미드필더 중 한명을 고르라고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이 곳에 올때 나는 1월에 30m 쓸 수 있다고 들었다.
FFP 여유가 4m 밖에 없었다고해도 자자 영입할 수 있었다.
나는 돈을 요구하러 싱가폴에 가지 않았다. 내 권한을 침해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하러 간것이다.
특정한 선수의 이름을 거론하며 영입을 요청하지 않았다. 그냥 보강을 요청했다.
피타르치는 10월에 FFP 상황을 알고 있었다. 그는 1월에 방출을 준비했어야했다.
축구에서는 팬들의 기분을 이해해야하고, 결정도 빨리 내려야하는데 이곳은 그렇지 않더라.
피터림은 부자임에도 매우 겸손한 사람이다.
그가 왜 발렌시아를 인수했는지는 몰라도 발렌시아를 유럽의 주요구단으로 올려놓고 싶다고 항상 말했다.
몇몇 선수들은 내게 메스타야에서 경기를 하는것이 두렵다고 밝히기도했다.
코치들이 내 결정에 동의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발렌시아가 2부리그로 떨어질 일은 없으니 팬들은 안심해도 된다.
+ 라디오에서 기자들이 언급한 소식 몇가지
- 미켈 딜은 완료되지 않았다. 피타르치는 이적시장에서 보로의 생각을 알고싶어한다.
- 피터림에게 구단 팔라고 제의 3개 왔다.
- 보로는 아래와 같은 수비라인을 시험
라토 마리오 히메네스 몬토야
자우메
댓글
아마도 멘데스가 반대 했을거란 생각이~~!!ㅡㅡ
정말 죄송한데요~~!!!영복형 구단좀 팔아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