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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act 루이스 나니, 라치오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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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렌시아는 루이스 나니의 라치오 임대를 발표했다. 언론마다 세부 내용이 다 다르지만, 수페르 데포르테는 1년 임대에 이적옵션 1000만 유로라고 보도하고 있다. 어제 새벽에 로마로 이동한 나니는, 아직 2~3주의 회복기간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라치오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지난 여름 나니는 포르투갈의 유로 우승에 일조한 후, 페네르바체에서 850만 유로의 이적료로 발렌시아에 입단했다. 한 시즌동안 이름값에 걸맞는 활약을 보였으나, 잦은 부상과 높은 연봉이 구단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마르셀리노의 4-4-2 포메이션에 완전히 부합하지 않았기에 이적 시장 매물로 나오게 되었다.


 발렌시아는 남은 하루의 이적시장 기간 동안 나니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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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케니 2017.09.01. 15:15
나니 윙어인데 왜 부합하지가 않나요??
케니 2017.09.01. 17:53
리빙스턴
아하 그렇군요... 레알의 바스케즈 같은 선수가 있으면 딱일거 같아요 ㅎ
리빙스턴 작성자 2017.09.01. 15:52
케니
기자들 말에 따르면, 마르셀리노는 발 빠르고 수비가담이 좋은 윙어를 원하는데
나니가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스피드가 상대적으로 많이 떨어졌다고 느꼈다고 하네요.
그래서 나니를 윙 자원이 아니라 공격수 자원으로 분류해놓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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