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스 :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고 싶습니다.
- Mestalla-Bat
- 조회 수 2108
- 2013.09.24. 00:51
<Radio Valencia>와 인터뷰
변화의 시간은 이제부터입니다. 최악의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자신감을 얻었고 반전의 계기가 될 것입니다.
조나스는 발렌시아 선수들의 변화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세비야를 상대로 두 골을 넣었고 달라진 선수들의 태도를 수요일 그라나다전에서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말했습니다. 2011년 2월 발렌시아에 이적해온 조나스는 43골 23어시스트를 기록중입니다. 그리고 빨리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맺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렌시아와 재계약을 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여기에 있는 것이 저에게 중요합니다. 구단의 클럽 하우스는 훌륭한 환경이고 매우 만족합니다.
브라울리오 단장의 영입중 가장 저렴한 이적료로 이적해온 조나스는 최근 그레미우, 사우스햄튼, 알 자이시등 클럽들에게 강력한 관심을 받았지만, 조나스의 의도는 항상 발렌시아 잔류 뿐이었습니다.
어제 밤 조나스와 메스타야의 현지 팬들과의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그 동안 몇몇 팬들은 그를 게으르다고 비난해왔지만 그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저는 팬들이 원하는데로 많이 수비에 가담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저는 그들의 건설적인 비판을 수용합니다. 그러나 경기장에서 잊지 말아야할 것은 모든 선수들도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해야 인식을 변화시킬 수있는지 ... 앞으로 저는 수비적인 면을 더 개선할 것입니다.
그 동안 왼쪽 측면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화를 한 조나스는 어제 밤이 이번 시즌 중 가장 훌륭한 모습이었습니다. 조나스는 그의 파트너 공격수를 언급하는 것을 빼먹지 않았습니다.
포스티가와 함께뛰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그와 함께 팀을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투쟁심, 국제적 경험 등 그는 뛰어난 선수라고 확신하며 우리는 많은 골들을 합작해낼 것입니다.
한편 스페인 시민권을 따낼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국인 선수를 한 명더 영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취득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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