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키치 : 라미가 떠난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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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9.25. 01:23
오전에 기자회견이 있었는데 아딜 라미에 대한 날카로운 질문이 좀 많았던 듯.
세비야전 소집되지 않은 이유가 라미가 팀을 떠난다는 의사를 표현했다는 루머들 ...
Q. 라미가 당신에게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는데 사실입니까?
A. 거짓입니다. 그런말 들은 적도 없고, 그것에 대해 얘기한 적도 없습니다. 저는 발렌시아 선수들에 대해 잘 알고 있으며 그가 저에게 떠나고 싶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Q. 스완지전 퇴장 이후 세비야전 소집이 제외된 것은?
A. 팀 의료진, 닥터에 의하면 라미가 토요일 슛 연습을 하다가 발목 뒷쪽에 불편함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급하게 전술적 변경을 했고 의료진들의 말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그 밖에 선수들에 대한 내용을 보면 ~~
센터백 : 라미는 내일 경기에 선발로 뛸 것. 왼발잡이 두 선수가 동시에 센터백으로 기용되는 것을 본적이 없다. 루이스, 마티유 둘다 선발로 내세우긴 어렵다. 왼발 - 오른발 잡이 듀오를 선발로 하는 것이 최고
오리올 로메우 : 매우 잘하는 선수지만 더 꾸준히 연습하고 진전을 보여줘야 한다. 앞으로도 계속 매 경기에 18명의 선수만 소집할 것이기 때문에 기회를 줬을 때 가치를 증명해야할 것.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다.
바네가 : 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오늘 모두 예방차원에서 쉬게했음. 내일 그라나다전에는 뛸 것이다.
페데 : 매우 성숙한 자슥. 앞으로 계속 지켜볼 것이다. 겸손하게 그리고 열심히 팀을 위해 훈련하고 뛰라고 지시했다. 정말 똘똘한 놈이고 우리 팀의 미래. 그러나 계속 더 잘해야 한다.
과르다도 : 잘하고 있음
마티유 : 정말 필요한 선수. 근데 센터백에서 더 잘하는 것 같음.
파본 : 전술적인 선수. 전술적인 움직임이 좋은 선수. 포지션에 대해선 정해진게 없어서 말할 수없다. 근데 측면자원으로 가장 활용 가치가 높은 것 같다. 헌신적인 선수고 골들에 관여할 것 같음
조나스가 세비야전 세비야 골키퍼 베토와 충돌하여 긁힌 상처를 자신의 SNS에 개재했네요
12살부터 발렌시아에 온 페데 카르타비아를 주목하는 지역언론들
댓글
루이즈 오른쪽 센터백 서는 거 좀 불편해 보이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