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그리고 이적 시장때마다 라미는 절대 팔면 안된다는 본인이었습니다. 라미 정말 긍정적이고 그 동안 잘해주었고 정상급 선수인 것은 부인할 수없습니다.

그러나 바로 밑 글을 보니 기분이 너무 상하네요. 솔다도에 이어 정말 좋아하고 믿었던 선수가 공과사 구분 못하고 방송에서 저런 멘트 따위나하고, 지난 시즌 부상 휴가 차원에서 고향가서 클럽간 것 팀에선 조용히 넘긴걸로 아는데 .. 덕분에 회복이 더뎌져서 막판엔 힠티유라인에 넘겨줬죠

멘탈 부분은 우리 팀에 맞지않는 것같습니다. 솔직히 쿠만 이래로 어려운 상황인데 서로 독려와 단합이 이루어져야하는 시점에
지난 과이타 효과날 것같아서 걱정입니다. 에스파뇰전 2라운드 경기에 적지않은 영향 끼쳤다고 보기에 ..

그리고 전 지난시즌 말 그러니까 힠티유라인 때 부터 느낀건데 있으면 좋지만 굳이 없다고 아쉬울건없다고 봅니다. 힠이야 기복있다쳐도 마티유가 정말 잘해줘서 ..

뭐 최선의 방법은 사과하고 본업에 충실하여 함께 오래가는건데
참 할말이 없네요... 기껏 하는 말이 저런 것이라니

이런저런 생각이 교차하네요

차라리 조금 모자라도 힠씨가 이럴땐 대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