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간이 임박했다고 보도되고~ 

다국적 회계법인 KPMG는 현지시간 14:00 (우리나라 밤10시) 까지만 구단 인수 오퍼를 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인 대주주인 반키아 은행에게 알려줄 것이라고 하네요.

반키아 은행은 오퍼한 곳들에 주의깊고 신중하게 검토하여 정할 것인데

최종적으로는 재단과 논의하여, 늦지 않도록 적어도 이번 주 안에는 확정지을 것이라고 합니다. 

KPMG에서도 엄선해서 가려낼 것이고, 그 엄선한 곳을 반키하에서도 엄선할 것이니

이상한 곳에서 오퍼는 받아드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만큼 신뢰나 안정감은 기대할 수있을 듯. 반키아가 스페인에서 작은 은행도 아닌지라.. 

반키아가 말한 부채는 300M정도인데, 230M 정도 오퍼는 와야할 것이고 실제로 오퍼온 곳은 많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두 곳정도. 어쨌던 피터 림이 가장 유력한 인물이긴 한데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