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비야전 출전을 준비중인 케이타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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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2.12. 12:17
![Viaje relámpago del Valencia para jugar en Kiev](http://fotos00.superdeporte.es/2014/02/11/318x200/reuters20140211134707cartelera2.jpg)
현재 전쟁터나 다름없는 반 정부시위 중인 우크라이나 키예프지만
어제 구단은 UEFA로 부터 공식적으로 키예프에서 경기를 해야한다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도착, 잠, 경기, 출발. 28시간동안만 키예프에 있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저명한 변호사까지 총 동원했지만, 결국 원정을 가야하고 대신 다른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바로 짧게 있다가 오는 것인데 보통 이틀 전이나 하루 전 미리 도착하여 UEFA가 주관하는 공식 훈련, 기자회견 등 여러 행사가 진행되는데, 바로 호텔로 들어가서 쉬다가 경기할 때에만 경기하고 빠르게 돌아오겠다는 것. 불안하니까요 ... 도착 - 잠 - 경기 - 복귀 : 28시간
![Diego Alves, tensa espera](http://estaticos03.marca.com/imagenes/2014/02/11/futbol/equipos/valencia/1392115632_extras_noticia_foton_5_1.jpg)
남아공과 친선경기를 위해 스콜라리 감독이 브라질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는데, 아쉽게도 디에구 알베스가 빠지게 되었습니다. QPR 소속인 줄리우 세사르가 뽑혔네요 ...
![Keita acelera hacia el Sánchez Pizjuán](http://valenciacf.lasprovincias.es/archivos/201402/prensa-noticias-201402-12-fotos-13623012-264xXx80.jpg)
입단식에서 10일 정도면 적응할 수있다고 밝힌 세이두 케이타.
이제 시간이 지나갔고, 세비야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아직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에서 결정한 것은 아니지만, 중국 리그가 12월에 끝나고 경기가 없었어도 그 동안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을 꾸준히 해온 것으로 알려졌고 코칭 스태프들이 만족하고 있다는 얘기.
물론 피찌 감독이 세비야 원정에서 어떤 전술을 들고 나오냐에 따라서 달라질 순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전 처럼 3명의 미드필더라면 푸에고, 파레호와 함께 뛰겠지만 지난 베티스전 처럼 두 명의 미들더라면 교체로 나올 수도 있습니다.
![](http://fotos.superdeporte.es/miniportadas/2014/02/12/superdeporte_1.jpg)
수페르 1면인데 내용은 EL SEVILLA QUIERE INFLUIR EN EL ARBITRAJE DE ÁLVAREZ IZQUIERDO
알바레스 이스키에르도가 주심 이름인데, 세비야가 주심의 영향을 원한다라는 내용이네요.
워낙 세비야 원정에 가면 퇴장, 불이익이 많으니... 미리 경계하는 듯
![](http://oi57.tinypic.com/15dszsy.jpg)
Pizzi y Rufete al 50% son las grandes incorporaciones del VCF. Con el fichaje de Pizzi y la preparación física de Richino, las cosas han cambiado mucho. (Sillasgoal)
시즌 초와 다르게 발렌시아가 잘 나가는 비결은
루페테, 피찌 각각 50% 헌신 덕분인데, 특히 피찌 감독의 영입과 리치노 체력코치의 준비가 팀의 많은 변화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커룸에서 피찌 감독은 일관적이며 선수들을 동기부여 시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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