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트와 재계약 목표
- Mestalla-Bat
- 조회 수 2411
- 2014.02.12. 20:46
지난 주,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영입이 완료됐고 스포르팅 디렉터 루페테는 이미 다음 시즌 선수단에 모든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최우선 선수는 2015년 6월30일 계약이 만료되는 후안 베르나트와 계약연장입니다.
레버쿠젠으로 임대보낸 과르다도 대신에 베르나트 에이전트와 협상을 할 것이라고 하네요.
현재 U-20 대표팀 왼쪽 측면을 책임지고 있는 선수는 팀에서도 같은 위치에서 자리잡은 상태입니다.
구단의 앞으로 계획은 베르나트를 포함하여 2015년 계약이 만료되는7명의 선수들과 재계약이냐 이적시키나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그 중 디에고 알베스, 비센테 과이타 둘 중 한명과도 연장추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마도 팀은 알베스를 원하는 듯.
지난 조르디 알바 사건이 재발되지 않게 구단은 진행할 것입니다.
* 2015년 6월30일 계약 만료선수들
디에고 알베스, 비센테 과이타, 아딜 라미, 안토니오 바라간
후안 베르나트, 조나스 곤살베스, 에베르 바네가
바르가스의 구단 공식 기자회견
- 홈 데뷔전을 치루고 팀이 승리하여 매우 행복
- 도착하고 부터 매우 행복하고, 잘해서 오랫동안 발렌시아에 남고 싶음
- 팀이 어려운 상황에 오게되었는데, 매 경기 이기길 원하고 팀이 다시 잘나갈 것이라고 믿음
- 골 욕심보다는 팀을 위해 득점할 것. 세비야전에도 승리할 수있는 마음가짐
- 유로파 리그 뿐 아니라 챔스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아얄라 : 발렌시아의 역사 중 한 부분이 된다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로베르토 파비안 아얄라가 발렌시아가 구단 라커룸 터널에 있는 자신의 사진에 서명을 하는 동안 인터뷰를 가졌는데 발렌시아의 역사 중 일부가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구단의 최고의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것은 저에게 기쁨입니다. 유니폼을 입은 선수시절부터 부터 지금까지 항상 마음은 똑같습니다. 발렌시아가 다시 돌아올 수있도록 열심히 일할 것이며 그 것을 이룰 수있도록 희생할 것입니다.
많은 경기를 그라운드에서 뛰었고, 그 밖에도 좋은 추억이 많아서 수천 만개의 기억들이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든 간에 결국 여기서 항상 행복했었습니다. 물론 가끔 슬프때도 있었지만 저에게는 항상 최고의 기억 밖에 없습니다.
팬들은 점점 클럽이 세계 축구 역사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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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14:06
조나스는 나이가 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