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바오전 준비 & 페레이라 - 마요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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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3.07. 20:37
이번 주 내내 A매치 기간 때문에 모두 모여 훈련할 수없었는데, 차출되었던 6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없이 무사히 돌아오면서 오늘 오전 훈련은 모두 모여 빌바오전을 준비하였습니다. 부상 회복중 인 오리올 로메우, 히카르도 코스타 2명을 제외하고 모두 참가입니다.
지난 라요 원정 경기에서 퇴장당한 바라간 대신 주앙 페레이라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을 것이고
하우메, 가야, 포르투는 계속 1군에서 함께 훈련 중입니다.
오늘 훈련 중에 피찌 감독은 바르가스와 파레호와 이야기를 나누며, 동기부여 시켰다고 합니다.
빌바오전 승리의 핵심 선수들입니다.
회복 중인 로메우는 드디어 공으로 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3/07/el-club-busca-recambio-para/219426.html
구단은 페레이라의 대체자를 찾고 있음
구단은 주앙 페레이라와 안토니아 바라간 두 측면 자원의 팀에 대한 기여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선수는 둘다 2015년 계약이 만료됩니다. 그리고 재계약 문제가 남아있는데 한 명만 남기거나, 둘다 보유하거나 결정해야 합니다.
요즘 바라간이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루페테 단장에게 신임을 받고 있으나, 그렇다고 재계약이 유력한 것 또한 아닙니다. 주앙 페레이라 또한 절대적으로 지지 받고 있습니다.
최근 살짝 밀린 페레이라는 경기에 뛰는 것을 원합니다. 경험이나, 프로페셔널한 태도은 앞으로 구단에 더 평가 대상이 될 것 입니다. 페레이라는 자국 대표팀에서도 주요한 자원이고 여전히 이적시장에서 높은 가치가 있는 선수입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주전이 분명한 선수. 지난 여름 벤피카로 부터 500만유로 오퍼가 왔었기도 했다네요.
어쨌던 바라간, 페레이라 모두 시즌이 끝나면 미래가 결정날 것이고, 적절한 오퍼가 온다면 시장가치가 높은 페레이라가 이적할 수도 있다는 내용. 그렇다면 대체자로 리가출신, 대표팀 출신인 우고 마요가 나오고 있네요.
http://www.superdeporte.es/valencia/2014/03/07/valencia-vigila-hugo-mallo/219430.html
발렌시아, 우고 마요 주시 중
![El Valencia vigila a Hugo Mallo](http://fotos01.superdeporte.es/2014/03/07/318x200/externas20110208181659bandasmusica43.jpg)
우고 마요는 발렌시아 이적 담당 팀에서 선호하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름에 나갈 수 있는 주앙 페레이라의 대체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요는 지난 여름 재계약 (2018)을 했습니다. 마요는 생기 넘치고 매우 빠른 측면 자원입니다.
지난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당했지만, 회복하면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휘 하에서 굉장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네요. 어쨌던 뭐 직접적 접촉이 있던 것은 아니지만 발렌시아가 현재, 미래를 책임져줄 선수로 감안하고 있는 선수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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