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타야를 떠난 아리츠 아두리스
- Mestalla-Bat
- 조회 수 1947
- 2014.03.08. 12:13
![Aduriz llega lanzado a Mestalla](http://valenciacf.lasprovincias.es/archivos/201403/prensa-noticias-201403-08-fotos-13864030-264xXx80.jpg)
1년 반 전 까지 발렌시아 선수였던 아리츠 아두리스가 내일 경기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전히 팀에 대한 기여는 여전하고, 수비들이 힘들어하도록 활동 반경도 좋습니다. 현재 그에게는 최고의 순간입니다. 센데로스와 마티유는 내일 이 32살의 노장 선수를 맞아 대처해야 합니다.
아두리스는 발렌시아를 떠난 이후에도 골 넣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14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였고, 올 시즌은 지금까지 9골을 넣고 있습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서 29골을 넣고 있는 아두리스는 발렌시아에서 2시즌 동안 뛸 때 넣었던 23골보다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경기가 남았으니 더 많은 득점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Sweet moment
아두리스기 지난 주 또하나의 기록이 만들어졌습니다. 누에보 산 마메스에서 열린 그라나다와 경기에서 3골을 몰아치며 4-0 승리를 이끈 것입니다. 2007년 빌바오 소속으로 해트트릭을 한 이 후 (팀은 사라고사에 3-4패) 7년만에 기록한 자신의 성취입니다.
점점 매 경기 그라운드에서 자신의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고, 리가에서 주목하는 선수가 되가고 있습니다. 시즌이 갈 때 마다 경기당 득점력도 높아지고 있는 상태. 데이터에 의하면 발렌시아에서는 200분에 한 골이었는데, 빌바오에서는 168분만에 득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팀 동료이자 포지션 라이벌인 키케 솔라의 계속되는 부상 덕분에 입지에도 유리합니다. 지난 시즌 메스타야에서 경기에서도 아두리스는 발렌시아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솔다도, 티노 코스타, 발데스의 골로 패배를 맛봤습니다.
아두리스는 발렌시아에서 많은 친구들을 만들었고, 지금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꽤 빠른 시간에 발렌시아를 떠났지만 재정적 어려움 때문에 어쩔 수없었던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비슷한 대체자로 발데스를 데려왔지만 아두리스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즌 발데스 6, 아두리스 18) 항상 공격수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도 발렌시아 스포츠 부서에서의 숙제입니다.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3-08/aduriz-llega-lanzado-mestalla-20140308.html
댓글
6
Vicente_rodriguez
오드
Vicente_rodriguez
사.
Vicente_rodriguez
Vicente_rodriguez
Vicente_rodriguez
Vamos
팤코
2014.03.08. 12:19
2014.03.08. 13:02
2014.03.10. 19:11
2014.03.10. 22:20
2014.03.08. 13:04
2014.03.08. 14:27
발렌시아가 왼쪽 양성소라면 야들은 센터포워드 양성소..
토레기-포를란-아게로-팔카오-코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