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에서 나온 주요 내용
-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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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12. 15:05
레이훈 회장이 주주총회에서 말한 내용들입니다.
- 누에보 메스타야
설계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림.
차라리 아무것도 지어지지 않았으면 쉬웠겠지만, 이미 지어진 것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음.
최대한 현재 메스타야 경기장의 분위기를 가져가고자 함. (경사 심한 관중석 등)
현재 계획대로면 2019~2020년 사이에 완공.
현 메스타야 부지는 시와 합의한 상태.
- 아마데오 살보 전 회장 (살보도 주주 자격으로 이 자리에 참여)
절대로 메리튼에서 살보를 내보낸 것이 아님.
피터 림과 레이훈은 여전히 살보를 구단에 중요한 사람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에, 항상 복귀에 대한 문을 열어놓고 있음.
- 선수단 구성
레이훈이 다른 주제보다는 깔끔하게 답변을 하지 못한 부분.
메리튼은 지금까지 해왔고, 곧 결정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재검토 중.
피터 림은 잉글랜드 구단처럼 별도의 스포츠 디렉터를 두지 않는 모델을 원함. → 몇몇 주주들이 반대의사 밝힘.
이미 있었던 잘못된 점들로부터 배우고 있으며, 같은 잘못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음.
- 증자
1억 유로를 추가 증자할 예정.
다만 이로 소액 주주들의 영향력을 줄일 생각은 없음. 오로지 구단의 안정성을 증가시키기 위함.
- 기타 내용들
마리오 켐페스는 계속해서 발렌시아의 홍보 대사로 남음. 재계약 완료.
후안 크루스 솔, 히카르도 아리아스도 홍보 대사로 활동하게 될 것임.
피터 림은 공식적으로 나서고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
비록 그가 싱가폴에 있지만, 발렌시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이슈를 전달하고 있음.
페굴리 재계약 협상은 계속되고 있음. 그러나 협상에 어려움이 있다는 늬앙스 비침.
피터림 말 한마디가 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