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펜베르크: 히츠펠트, 크라우스, 베르너, 하인케스, 본가르츠, 울프

폴 스콜스: 퍼거슨

라이언 긱스: 퍼거슨, 반할, 모예스

리오 퍼디난드:  퍼거슨,  레드납,  오리어리

스티븐 제라드: 베니테스, 울리에, 로저스, 달글리시, 호지슨
프랭크 램파드: 무리뉴, 라니에리, 레드납, 안첼로티, 디 마테오, 히딩크

패트릭 비에이라: 벵거, 만치니, 카펠로
지네딘 지단: 리피, 안첼로티, 델 보스케, 장 페르난데스, 쿠르비스

데니스 베르캄프: 벵거, 크루이프, 반할, 벤하커
클라렌스 세도르프: 안첼로티, 반할, 에릭손, 알레그리, 카펠로, 하인케스, 오스왈도

필리포 인자기: 안첼로티, 리피, 몬도니코
젠나로 가투소: 안첼로티, 자케로니, 알레그리
마르코 마테라치: 만치니, 쿠페르, 코스미, 무리뉴, 스미스

차비 에르난데스: 펩, 반할, 루쵸
루벤 바라하: 베니테스, 라니에리, 키케, 에메리, 쿠페르

티아구 멘데스: 시메오네, 울리에, 무리뉴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베니테스, 펩, 루쵸, 마르티노, 티토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베니테스, 쿠페르

호베르투 카를로스: 델 보스케, 카펠로, 아라고네스, 퀘이로즈, 하인케스, 룩셈부르고

감독으로 이미 부임했거나 또는 은퇴 후 감독을 희망하고있는 유명선수 리스트입니다 (에펜베르크, 페예그리노 빼고 비교적 최근에 은퇴 시기를 맞는 선수 위주로)

축덕들이 기대하는 선수 중 람과 베컴은 감독직에 관심없다 밝혔고 캄비아소와 알론소는 아직 얘기가 없는거 같네요 라울은 아직도 고민 중인거 같고.. 제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마스체라노, 제라드, 베르캄프(비행기만 잘 탄다면)가 가장 잘되지 않을까 싶고 엄청난 이력의 셰도르프는 젊은 시절 불같던 성격이 지금도 좀 남아있는거 같아서 감독으로선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먼 훗날 안첼로티나 펩처럼 선수 출신으로 명장 반열에 오를 사람은 누가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