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울리오 바스케스 단장,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 감독이 새로운 발렌시아를 만들기 위해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 파르테나 팀 훈련장에서 조르디 알바 에이전트들과 만남을 가졌는데, 베르나트의 미래에 대한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베르나트와 알바 에이전트가 같다고 하네요.)

일단 라요 바예카노, 에스파뇰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페예그리노 감독이 베르나트를 1군에 합류시켜 프리시즌에 보고 싶다고 의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한편, 이번 만남에 조르디 알바 얘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그것은 마누엘 요렌테 회장의 개인적인 할일이기 때문입니다. 곧 몇시간 내로 바르셀로나로 협상하러 떠날 것이라고 하네요.

"Ojalá Jordi Alba venga al Barça, no sólo porque es mi amigo sino porque es un jugador espectacular". 

알바가 바르샤에 왔으면 좋겠어. 내 친구기도 하고 멋진 선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