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알바 관련글은 뭐라고 제목 붙일거리도 없어지고-_-)

- 어제 지역 라디오 방송 General de Pie에서는 

 『발렌시아는 바르샤측과 이적협상을 시작 한것으로 보이며, 이는 알바가 바르샤로 이적하고 싶으니 이적협상을 해달라, 유로 대회전에 딜을 끝내달라 라는 요구가 있었다』

 라는 방송을 냈습니다. 알바가 이적협상을 요청했다는 말은 이 방송에서만 나온 말이긴 한데-_-

- TVE방송 저널리스트는 『알바 이적협상이 내일쯤 완료 될 수 있고, 바르샤쪽으로 기울면 12m에 완료될거다』 라는 트윗을 남기기도 했고

- 카데나세르 에서는 『알바가 나가면 후보 3인은 말나온대로 시케이라, 호세 앙헬, 디닥 빌라 이고, 누굴 영입할지는 페예그리노 감독의 선택에 따를것임』 이라는 방송을 내보냈고..

-오늘자 수페르 1면에도 『요렌테회장은 알바 이적건 협상을 시작했다.』 는 기사가 실렸고

-한편, 어제 유로 대표팀으로써 RAC 1과 인터뷰한 알바에게 뭔 바르샤 관련 질문만 쏟아진 모양인데 '바르샤 애들이나 다른 팀 선수들이나 다 잘지낸다. 바르샤 좋은팀이고 좋은선수들 데리고 있는팀이다. 이적설보다는 지금은  유로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 등의 뻔한 인터뷰를 했고..

이 인터뷰랑 바르샤쪽 언론이나 아스나 마르카같은애들이 했던 이야기인 12m에 바르샤로 알바 이적한다는 소리는 열심히 재탕되고 있고, 어제 요렌테회장 바르샤로 협상하러 갈수도 있다는 기사로 발렌시아 회장이 올거니까 알바 이적끝난거나 마찬가지임 이라고 오버떨면서 뱉어내는곳도 있고

뭐 간밤이랑 아침까지해서 이런 말들 나왔네예

(+)바르샤쪽에서도 같은 알바 이적협상 이야기하고있는데, 어차피 얘네 하는소리도 다를거없지만 혐짤인 1면을 냈네예-_-

그외에 다른 애들 이야기로 

팀을 떠나기로 한 데알이에게 터키클럽에서 좋은 조건의 오퍼를 해서 이 오퍼 고려중 (Cadena Ser)

팀은 아두리스 이적시킬 생각이 있고 오래전부터 아두리스 노려온 빌바오가 3년계약에 연봉 1.5m 보장조건 오퍼할듯하고, 이적료는 2.5m 수준으로 거론되고 있고. 빌바오측에서는 이미 아두리스 이적건으로 이야기 나눈바 있다고 인정 (LP)

(회장이 아두리스 영입을 꿈꾸고 추진하는 사람이긴한데, 정작 비엘사가 안 원한다는말도 있는데-_-)

프랑스의 릴이 미드필더로 소쇼의 Mavin Martin 영입을 거의 끝내가는 상황이므로, 티노 영입계획은 멀어질수도

뭐 그렇다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