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요렌테 회장
- Mestalla-B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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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6.0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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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포츠적 성과
팀은 3시즌 연속으로 리그 3위를 지켜냈고, 스포츠적, - 경제적으로 중요했던 목표인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뤄냈다. 게다가 지난 시즌 컵대회, 유로파 리그 4강에 오르며, 토너먼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 선수단
클럽은 최근 팀 내 가장 가치있는 선수들 (다비드 비야, 다비드 실바, 후안 마타)을 팔았다. 그 다음은 조르디 알바가 될 수있다. 이러한 선수들을 이적시키는 대신 지난 2년동안 로베르토 솔다도, 아딜 라미, 다니 파레호, 파블로 피아티, 메멧 토팔, 티노 코스타, 디에고 알베스등과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다.
3. 감독
우나이 에메리는 요렌테가 회장을 하고 나서 지금까지 유일한 감독이었다. 1년전에 미래가 불분명했으나, 1년 더 유임하는데 성공했다. 그 후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의 작별이 발표되었고 구단은 그에게 고마움을 전달해주었다. 5월 중순 미국 투어 도중에 그는 러시아의 스파르타크 모스크바로 떠났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출신의 마우리시오 페예그리노가 그의 후임 감독으로 결정됬다.
4. 빚
가장 최근 총회가 열린 2011년 11월, 클럽은 구단 전체 빚이 180M (550M -> 370M) 줄었다고 발표했다.
5. 반키하 은행
발렌시아는 반키아 은행에 250M의 부채가 있었다. 그러나 힘든 상황이지만 요렌테는 다시 은행과 재협상을 하였다.
6. 메스타야 부지
메스타야 부지 판매는 반키아 은행에 의해 실시되었다. 그리고 클럽은 새 경기장 공사 자금을 지원 받을 가능성을 열어놨다.
7. 새 경기장
요렌테는 이미 새 경기장 공사를 착수하려고 했으나, 아직 그럴만한 여유가 없다. 공사 중단된지 2년반 만에 다시 재개하기로 발표했으나, 아직 정확한 움직임은 없다. 올해 9월에 공사가 재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8. 발렌시아 CF 재단
재단은 클럽의 주식중 3/4를 소유하고 있다. 3년전에는 정부에서 7500만유로를 대출해주었는데, 이제 그 대출 이자를 갚는 것이 어려워졌다. 아직 갚지 못한 상황이다.
9. 소송
요즘 마누엘 요렌테는 세금관련 혐의로 법정 조사를 받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은 익명의 제보로 불거졌다.
10. 목표들
이번 주 페예그리노는 2012-13시즌의 목표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와의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모든 팬들은 전 감독과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를 보길 희망하고 있고 이미 3명의 선수들 (호나탄 비에라, 안드레스 과르다도, 주앙 페레이라)을 영입했다. 그리고 기대에 못 미치더라도 적어도 4시즌 연속으로 리그 3위를 하는 것에 기대를 걸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목표들에 도전 하는 것은 재정적으로 문제를 극복 & 해결하려는 여러 복합적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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