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 알비올, 듀키치-마티유 外
- Mata
- 조회 수 1945
- 2013.06.08. 00:28
어제 카데나세르에서 방송한 라미에 대한 내용이 발렌시아에선 현재상황에선 라미를 바이아웃 12m 가격에만 보내고, 바이아웃이 아닌 가격에는 팀에 남긴다 라고 정해놓은 상태에서
라미 아웃시에 알비올 영입으로 본격적으로 뛰어들건데 알비올건의 걸림돌은 에이전트가 이미 브형한테 요구사항을 전달한바 있는데 원하는 계약사항이 4년정도의 장기계약에 팀내 최대연봉 세후 1.8m정도(2m에 가까운)를 원하고 있는게 문제라는 보도였는데
오늘자 카데나세르 방송에서는 밀란, 리버풀 이 두 클럽에서 이미 공식적으로 발렌시아에 라미에 대한 문의를 해온 상태라는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안지도 계속 관심 보내고 있다고 하고)
최근에 본격적으로 타 클럽들이 라미에 대한 공식적인 영입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상태라는...
위 내용중 라미는 바이아웃에만 판다, 대체자원 메인타겟은 알비올, 라미는 EPL, 세리에 에서 관심받는 중 등의 내용은 마르카에서도 기사화 했는데 마르카에서는 접때 첼시가 라미에대한 정보를 발렌시아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서 계속 전해받고있다는 보도를 했던지라 첼시를 밀고 있네예..
해당 마르카 기사에서 피아티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이미 피아티의 에이전트는 팀에 피아티의 자리가 없는것을 알고있는 상태고, 구단은 피아티를 이적이든 임대든 어떻게든 내보내려고 하는 중이라는것 또한 알고있어서 이적할 팀을 찾는중 이라는 내용이네예
스페인 대표팀에 뽑혀 훈련하고 있는 알비올이 여러 매체들과 인터뷰를 하고있는데 그중에 최근 발렌시아의 영입대상으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
"레알에서 행복하다. 아마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클럽일것이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내가 자라온곳이고 내가 영향을 많이 받기도 했고. 발렌시아는 애착을 느끼는 곳이다."
"내가 레알을 떠나야하는 날이 온다면, 갈 곳은 발렌시아라고 생각한다.."
라고 멘트했습니다. 뭐 이렇다네예.. 발렌시아로 돌아올 여지는 주면서 항상 레알에서 행복하다고 하죠-_-
마르카에 방문해서 인터뷰를 한 듀키치감독은 타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여러차례 밝힌 포부나 계획, 바네가, 파레호, 솔다도와같은 주요선수들은 팔지 않는다 는 등의 멘트를 했는데
최근 바르셀로나가 마티유에게 관심이 있고 오퍼할것이다라는 보도에 대한 질문에
"마티유는 팔지않는다. 협상도 안할거다. 그들이 무언가를 원한다면 바이아웃을 제시해야할거다."
라고 대답하면서 이를 기사에서는 바르셀로나를 문전박대했다는 등으로 기사화되었습니다.
마티유의 바이아웃은 10m이고, 바르샤에서 오퍼할거라는 등의 보도에 나오는건 바이아웃이 10m이고 바르샤 애들 생각으로는 바르샤의 제의고 재계약협상중인 상태에서 빼오면 10m보다 적게 영입할수있으니 10m보다 적게 오퍼할거라는 이야기인데
듀키치감독은 팔생각도 없고 협상도 해줄생각없으니까 정 원한다면 바이아웃 질러라 라고 한거네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