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심을 잃어가는 피찌 감독
- Mestalla-Bat
- 조회 수 2660
- 2014.02.03. 11:51
후안 안토니오 피찌 감독은 점점 심판 판정들에 대해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연이은 경기 때 마다 (4경기연속) 심판 판정들은 피찌 감독에게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크리스티아노의 옵사이드 부터 최근 메시의 페널트 킥까지 ...
그러나 피찌 감독은 아직 까지는 인내심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전이 끝나고 나서 분명 페널트 킥이 아니었고 다시 한번 오심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었다고 말했다네요.
이번 주 토요일 베티스와 경기는 ATM과 2차전때 주심을 보았던 Estrada Fernández가 맡습니다. 그는 고딘의 골이 나오게 했으며 파레호를 퇴장시킨 사람입니다.
- 피찌 감독을 화나게 하고 있는 심판들의 행위들
발렌시아 2 - 3 레알 마드리드
- 장소 : 메스타야
- 일시 : 12월 12일, 17라운드, 40분
- 주심 : Fernando Teixeira
이건 피찌 감독때 일어난 건 아니지만 ... 바로 직전 경기.
소매치기. 선수들은 레알 마드리드 선수 3명이 옵사이드였기에 그들을 막으려했지만. 또 다른 곳에서 호날두도 옵사이드 위치 그리고 골. 에스테베스 임시감독은 호날두 골은 옵사이드고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고 인터뷰.
ATM 2 - 0 발렌시아
- 장소 : 비센테 칼데론
- 일시 : 1월 10일, 코파 델 레이, 51분
- 주심 : Estrada Fernandez
심판은 '과이타' 손에 맞지 않았는데 코너킥을 선언. 그 코너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고딘'의 선취 골이 나옴.
'피찌'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코너킥을 선언한 심판을 비난하지 않겠지만 분명 코너킥은 아니었다고 인터뷰.
말라가 0 - 0 발렌시아
- 장소 : 라 로살레다
- 일시 : 1월17일, 20라운드, 69분
- 주심 : Velasco Carballo
발렌시아는 심판 때문에 승점3점 획득하지 못함. 심판은 존재하지 않는 옵사이드 판정으로 '히카르도 코스타'의 헤딩 골을 취소시킴. '피찌'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심판들이 잘못된 판단을 하여 우리는 항상 당했고, 골을 정당했다고 인터뷰.
발렌시아 2 - 2 에스파뇰
- 장소 : 메스타야
- 일시 : 1월25일, 21라운드, 61분
- 주심 : Fernandez Borbalán
에스파뇰의 수비수 '후안 푸엔테스'는 오른쪽 측면에서 '주앙 페레이라'가의 크로스를 분명하게 막아냈지만 손으로 막아냄.
심판은 핸들링을 보지 못했고 (못본건지 - 그냥 지나친건지)페널트 킥을 선언하지 않음. 승점2점이 날아가게 됨.
'히카르도 코스타'에 의하면 모든 관중, 선수들이 보았지만 심판만 못봤다고 인터뷰.
바르셀로나 2 - 3 발렌시아
- 장소 : 캄푸 누
- 일시 : 2월1일, 22라운드, 53분
- 주심 : Pérez Montero
심판은 아무 문제없는 장면에서 페널트 킥을 선언. '히카르도 코스타'는 '페드로'의 페널트박스에서 패스를 어깨로 차단했음. 그러나 주심은 그가 어깨가 아닌 팔로 막아냈다고 판단.
'피찌'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분명히 페널트 킥이 아니었으며 선수단에 해를 끼쳤다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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