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쪽 루머 썰 外
- Mata
- 조회 수 1893
- 2014.04.29. 05:38
얼마전부터 프랑스 중소 가십지나 세리에쪽 루머로 나폴리에서 마티유에게 관심을 두고 있다는 썰이 나왔었는데,
이탈리아 언론인 ilSussiDiario에 피파 에이전트인 Gianfranco Cicchetti라는 인물이 나와서 이에 대한 인터뷰 썰을 냈습니다
나폴리의 베니테즈감독이 다음시즌 센터백 영입대상 중 하나로 마티유를 지켜보고 있는것은 맞고, 이적료를 8~9m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나폴리에서는 양 클럽간에 이미 선수이적이 있었고 베니테즈와 루페테간의 좋은 관계를 이용해서 협상을 긍정적으로 보고있다고,
또한 실제 마티유 영입을 진행할 경우 나폴리에서는 바르가스를 싸게 발렌시아에 완전이적시키는 대신 마티유를 얻으려고 할 가능성도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했답니다.
(세리에는 그놈의 피파 에이전트들의 썰 참 많이 나옴-_-)
또 이탈리아 언론 Gazzetta dello Sport에서는 레프트백 영입을 계획중인 인테르가 여전히 베르낫을 생각중에 있고,
Alex Sandro, Criscito등의 자원보다 베르낫을 선호하고 있다는 썰을 내놨습니다-_-
최종 33인을 앞두고 55인으로 추려진 스페인 유망주 시상식인 Futbol Draft에 기존에 있던 살바랑 카데테팀의 미드필더 Fran Villalba가 떨어지고 베르낫, 가야, 파코가 이름 올리고 있네여
http://www.futboldraft.com/noticia/juan-bernat-sergi-darder-saul-niguez-gerard-deulofeu-jese-rodriguez-oliver-torres-y-francisco-alcacer-superan-el-corte-y-avanzan-en-los-premios-de-la-cantera
다른쪽 지나가는 썰 중 하나는, 라미가 최근 bein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밀란은 내 꿈의 클럽이다. 하지만 내 미래에 대한 문을 닫은 것은 아니다."라는 말을 해서 밀란 팬들도 읭? 하고 있다는 모양
밀란이 라미에게 설정된 7m의 완전이적조항을 깎으려고 하는것은 확실한 상황에서, 무슨 맨유가 12m에 노린다 이런 잡루머가 돌기도 했는데. 지난번에 언론을 통해서 발렌시아 선수들 계약사항 유출됬을때 자료로 보면 라미는 바이아웃하향 옵션이 계속 되오다가 현재(이번 여름 이적시장) 바이아웃이 10m인 상태입니다-_-
인수 관련 설 하나 언급해보자면, 이번주가 구단인수제의 검토 마지막 주인데 어제 월요일 오전 인수위원회가 회계법인 PWC와 만나서 (KMPG는 전화통화로 참가하고) 논의를 시작했다는 가운데,
Cope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전(12시 경)에 인수위원회가 Wanda그룹 인물들과 미팅을 했고, 오후 4시경에는 이어서 서버러스 캐피탈측과 제의를 놓고 미팅을 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