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계속 아문트에 올라오고 있지만

사실상 거의 유력한 것은 중국의 왕졘린과 미국의 서버러스.

어제 서버러스쪽에 알벨다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는데

기자트윗이나 기사들 리플을 보면 현지에서 서버러스쪽보다 왕졘린은 선호하는 이유가

서버러스는 사모펀드에다가 얘넨 축구에 투자가 우선순위가 아닐 것 같다. 축구를 좋아해서가 아니라 단순 투자 대상을 찾고 있었다

이런 반응이 많네요. 그에 비해 왕졘린 같은 경우는 찬성 의견이 많은데

왕졘린은 정말 축구팬이기도하고 실질적으로 현지에서 발렌시아에 투자, 스폰서링을 하고 있는 인물. (여러 클럽들과도 좋은 관계)

이런 반응이네요. 이번 오퍼에서도 실질적으로 많은 자금과 좋은 스포츠 플랜을 제시한 것 같고

그나마 피터 림인데, 이 양반은 처음에는 선호받던 인물인데 지금은 반응이 별로 같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3곳들은 안타깝지만 좀 불확실한 것 같아서 인수위원회에게 확신을 못주는 것 같습니다.

어디가 인수되야 좋을까요?

확실히 두 군데 모두 보증하는 쪽이나 자금이 부족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