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훈련, 로메우 메디컬, 인수이야기, 알베스 재계약
- Mestalla-Bat
- 조회 수 2294
- 2014.04.29. 19:45
세비야전 대비 2번째 날, 피찌 감독은 따로 평소처럼 베스트11를 테스트하지 않았습니다.
센데로스, 빅토르 루이스, 오리올 로메우는 선수단과 떨어져 회복훈련을 진행했고
좋은 뉴스라면 어제 훈련에 돌아온 후안 베르나트가 100% 몸상태를 끌어올리며 모든 훈련을 마무리했다는 것 입니다.
알베스, 베르나트 모두 2차전 뛰는데 이상없을 것 입니다.
한편 세비야와 4강 2차전에 주심을 맡는 사람은 세르비아 출신의 Mirolad Mazic
여러 대회 경기를 맡은 적이 있다는데, 지난 2012년 챔피언스 리그 16강 파리 생제르망과 홈 경기 주심을 맡은 적이 있다고 하네요.
Según las pruebas sometidas a las que ha sido sometido este martes por la mañana, el jugador presenta una distensión muscular en el recto anterior de su pierna derecha. El tiempo estimado de recuperación será de 1-2 semanas.
오리올 로메우가 부상으로 인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았는데, 근육부상으로 인해 회복기간이 1~2주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얘도 은근히 부상 잘당하네요 .....
http://valenciacf.lasprovincias.es/noticias/2014-04-29/comision-gestora-valencia-ofertas-201404291037.html
밑에랑 이어지는 추가되는 내용인데
어제 Price Water House 본사에서 두 개의 자본 (완다그룹, 서버러스)의 대표자들과 미팅이 있었는데, 둘 중 완다그룹과의 미팅이 더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서버러스쪽을 긍정적으로 지지했던 회계자문 그룹 KPMG도 완다의 오퍼가 더 향상됐다고 판단했다고 하네요. 어제 상당히 날카로운 질문들이 서버러스에 진행되었는데, 이에 반키아는 서버러스가 오퍼 금액을 더 높일 수있게 수정하려고 하고있고, 구단은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단을 제외하고 다른 이해관계자들이 수정을 원하고 있는지라 구단 입장과 대치되고 있는 상황. 한편 세계적 부호이며 중국 축구계에서도 이름을 날리고 있는 왕젠린은 여러모로 인정 받고 있다는 것 입니다.
아마 오늘 피터 림과 러시아 자본측이 미팅을 가질 것이고 다음 주 정도 GEM, 알바라도측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완다말고도 러시아측도 높은 금액의 오퍼지만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아고,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후보자는 아직까지 완다그룹이라고 합니다. 오퍼상향 수정건이 만장일치 합의된다면 다시 모를 상황.
서버러스에서 총 3번이나 오퍼를 수정한 것으로 알려져
이 것도 파장이 있을 것 같네요....
David Albelda, cabeza visible deportiva de la oferta CERBERUS. Ayer expuso su proyecto ante la Comisión Gestora.
카데나세르에 의하면 알벨다가 어제 오후 서버러스 대표로 위원회와 미팅에 참가하여 스포츠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했다고 합니다. 총7명이었는데, 그 중 한 명이었다네요.
추측에 따르면 작년12월부터 접촉이 있었다는 설도 있네요.
http://www.cope.es/detalle/David-Albelda-en-la-candidatura-de-Cerberus-Capital-para-comprar-el-Valencia.html
http://www.cadenaser.com/deportes/articulo/valencia-negocia-renovacion-guardameta-diego-alves/csrcsrpor/20140429csrcsrdep_8/Tes
카데나 세르에 따르면 현재 인수 협상에 관계없이 구단은 디에고 알베스 측과 협상중이라고 합니다. 5년 즉, 2019년까지 함께 할 수있도록 재계약 오퍼를 한 상태이며 초점을 알베스에게 맞추어 집중하고 있다고 하는데 연봉도 1.4M 정도까지 상향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팀 내에서 가장 높은 금액.
선수측과 구단측의 관계가 좋아서 잘 이루어지 지고 있으며, 합의가 잘되어 리그가 끝나는 5월18일 정도 공식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네요.
3년전 알베스는 알메리아에서 300만유로에 2015년까지 4년동안 계약되어 있으며, 재계약이 성사된다면 선수가 34살까지 팀에 남게되는 것 입니다.